나이 40 어학연수 가려고요..

[엄마유학]

이 나이에 또 6개월만 가는 이유는 묻지마시구요..

밴쿠버에 언니가 살고 있어서
언니 집에서 다니려고해요..
6개월 정도만요..
유학비자가 나오나요?
유학비자가 나와야 아이들 학교를 보낼 수가 있어서요..
학비만 어느정도가 되는지..
혹시 써리 주변에 학비가 싼 학교나 학원 있슴 알려주세요
제 영어가 이곳 영어학원에서 6레벨 중 4정도 되거든요..
좀만 더 하면 말이나 듣는 게 확 터질 것 같긴한데...

암튼 경험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잘은모르지만]

일단은 언니에게 물어보시는것이 가장 나을듯싶은데요.
아이가 있으면 거리가 가까운곳이 편하실것이고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다니실텐데 어느곳이 나을지 현지에 계신분이 가장 잘 알거예요.

[...]

말이나 듣는 게 확 터지려면... 언니집을 피하시는게 더 나을 듯...

[...]

일단 유학원 같은곳에 의뢰하세요.. 유학비자라하시면 학생비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학생비자 준비하는것 유학원에서 도움주실꺼예요.. 아마 등록하신 학원 개월수에다가 한두달인가 더 준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연장가능하지만 연장하시려면 돈이 들어가니까요.. 비자 신청하시면 신체검사를 하실껍니다. 써리 근처에도 학원이 있지만 벤쿠버는 많은 학원이 다운타운에 몰려있구요. 써리에서 다운타운은 많이 먼편입니다. 버스노선 구역중 가장 먼 3존입니다. 요즘 환율이 미화보다 캐나다 달러가 더 비싸서 벤쿠버 오시는것 권하기가 좀 그래요. 물가도 비싼도시이고.. 집값 절약하시는 것 빼고는 요즘 벤쿠버 별로입니다. 이미 우기가 시작되어서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비가 오는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벤쿠버 어학연수 치셔서 큰 유학원에 메일 보내서 정보 얻으세요...

[유학준비맘]

캐나다 조기유학 준비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언어연수가시고 아이들 공립학교 넣으신다는 건가요? 현재 캐나다는 엄마의 언어 연수로 유학비자를, 그리고 아이들 동반 비자를 내주지 않는 걸로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일을 하셨거나 일을 하고 계시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공립이건 사립이건 아이들도 일년에 천만원 넘는 학비를 내고 다녀야합니다. 간혹 기독교 학비는 년 500만원정도도 있습니다.
비자 관련해서는 유학원에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