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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입니다 김치만드려는데

어려워요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7-10-07 12:14:22
예전에 김치만들어놓고 김치냉장고에 넣고 한달있다보니까 김치위에 하얀곰팡이진지모르겠지만 군데군데 방울방울보여서 마늘이 부족한가 너무 싱거워서 그러나 고민하던중 오늘 김치를 재도전했는데 배추가 7포기인데 마늘이 6큰술밖에 안되고 양념이 부족해서 끝에는 고춧가루와 젖갈만 넣어서 마무리했는데 다해놓으니 얼마있다가 맛보니까 싱거워서 위에 웃소금뿌려놓았는데요 전에와 같이 흰곰팡이 필까 걱정입니다 그때는 김치를 버렸는데요 지금은 미연에 방지하려고 여러분에게 도움구합니다
김치고수이신분들 도움좀 주세요 지금 리플기다리면서 어떻게 할까 행동개시하려합니다
그럼 리플기다릴께요
IP : 221.145.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변
    '07.10.7 12:22 PM (59.11.xxx.208)

    여름배추 7포기 마늘 6술이면 적지 않습니다.간이 잘 맞아야 하는데 다음엔 한꺼번에 넘 많은 양을 하지 마시고 조금씩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지요 양념이 뒤에 것이 없었다면 중간에 끼워 넣고 꼭꼭 눌러 주세요 그리고 간을 보세요 액젓을 더 넣어도 좋구요.파란읖을 버리지 말고 잘 절였다가 잎을 펴서 위에 덮어 주면 좋지요,

  • 2. .....
    '07.10.7 12:28 PM (125.57.xxx.115)

    저희 어머니의 맛있는 김치 비법은...바로 마늘이예요..
    마늘을 대접으로 하나 넣으십니다. 그래야 발효도 잘된다고요..맛도 있구요..
    마늘이 적은듯 해요...

  • 3. .
    '07.10.7 12:57 PM (58.143.xxx.251)

    싱거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김치국물에 소금을 풀어서 넣으시면 괸찮으실거 같은데 , 전, 절임배추로 사다가 해서인지 배추의 흰부분이 덜절여져서오니, 담궈놓고
    담날인가 좀 싱겁게 느껴져서 소금을 아주 넉넉히 물에 풀었어요, 아주 짭짤하게,
    지금 당장은 못먹을 정도루요, 지금 반통이상 먹어가는데 간도 좋구요,
    보관도 오래되고, 정말 찌개등 너무 잘먹구 있어요,

    응급조치로는 일단 소금을 김치국물에 풀어서 짭짤하게 해놓으시면, 문제없으실거 같은데요
    다른제료를 중간에 넣으면 다 버리는수가 생길수도 있더라구요, 전 물김치 에
    중간에 다른거 넣었다가 다 버렸어요, 경험해본바 소금왜엔 오히려 더 안좋을거 같아요

  • 4. 다래
    '07.10.7 1:21 PM (122.34.xxx.243)

    김치국물에 소금대신 멸치액젓을 조금 넣으십시오
    마늘 많이 들어가니 아리고 군내의 원인도 되는데요

    김냉에 두어도 저희집에선 김장용 비닐안에 넣어두니
    끝까지 곰팡이 염려없이 먹게됩니다

  • 5. 포기김치
    '07.10.7 2:31 PM (222.234.xxx.201)

    다른 김치와 달리 좀 짜다싶게 간을 해야 익으면 적당해진답니다.

  • 6. 절에서는
    '07.10.7 9:53 PM (61.38.xxx.69)

    마늘 안 넣고도 하잖아요.
    간이 문제지 마늘 문제 아니고요.

    차라리 윗면에 랩으로 잘 덮어 꼭꼭 눌러 공기접촉을 막으세요.
    환경호르몬 걱정하지만 사다먹는 김치는 비닐에도 들었잖아요.
    공기접촉 안 되면 곰팡이 염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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