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간장게장 담았다고 했더니만 신랑이 형님댁 내외분 집에 모셔서 식사하자고 해서
내일 낮에 오시기로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초저녁에 처음으로 맛봤더니
너무 짜게 됐더라구요
전엔 그 레시피대로 하면 딱 좋았는데...
올해는 양이 좀 늘고 그래서 간을 맞춰가며 한다했는데도 이렇게 됐네요
어쩌죠?
다른때 같으면 제 신랑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을텐데
말로는 맛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자꾸 큰아이는 이거 말고 꽃게탕이나 찜해달라고 막그러고(간장게장 엄청 잘먹거든요)
신랑은 자꾸 큰아이한테 짜니까 밥 떠먹으라고 그러고...
내일 딴거 사다가 식사대접할까 그랬는데 어쩌죠?
약간 싱겁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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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요(간장게장이 짜게됐어요)
또야 조회수 : 389
작성일 : 2007-10-06 23:03:19
IP : 211.176.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라
'07.10.6 11:28 PM (58.121.xxx.125)너무 짜면 간장물만 빼서 물 더 붓고 다시 끓여 식힌 후 부어도 되겠고, 끓이는게 싫으면 청주를 좀 넣어보세요.
2. 혹
'07.10.7 12:31 AM (218.147.xxx.132)귀찮으면 맥주 를 넣어 보면서 적당하다 싶으면 그만넣고 맥주도 물보다는 낫습니다.
상하지도 않고 유명 게장 집 맥주 넣는 집 많아요3. 또야
'07.10.7 12:41 AM (211.176.xxx.157)전부 포장해서 냉동보관했구요. 내일 먹을것만 냉장에 옮겨놨어요
국물은 따로 병에 담아놨구요
집에 참이슬 있는데요.이거 넣어도 되나요? 이거 청주가 아니고 소주죠?
아니면 다시마랑 야채등 넣고 육수내서 끓여식힌후 섞어서 다시 재웠다가 짠기를 우려내면
어떨까요?
당장 내일 아니 오늘낮인데 지금 해결보기로는 맥주나 청주(소주도 가능?)붓기가 빠르겠네요?
그리고 살아있는 꽃게 사다가 깨끗하게 씻고 바로 담갔는데요
게딱지부분을 먹는데 약간 뜹뜰한맛이...
이런맛은 처음이네요 왜이런거죠?
다리는 괜찮았는데요. 게딱지부분에서 약간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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