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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미김 vs 식탁김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7-10-04 15:39:36
고마운 분들께 김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맛있는 김 추천 부탁드렸더니
보령 대천 재래김을 많이들 말씀해 주셨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전장으로 된 조미김으로 할 건지
아니면 잘라진 식탁김으로 할 지 고민이 되네요
선물할 집이 맞벌이거든요
선물하려니 별 게 다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1.3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4 3:40 PM (125.178.xxx.134)

    보통은 전장으로된 조미김을 많이 하던데요.

  • 2. 저는
    '07.10.4 4:10 PM (218.234.xxx.163)

    맞벌이 하는 부부인데요. 전장으로 된 김 매우 귀찮아요.
    가위로 자르다보면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잘라진 식탁김이 좋더라구요.

  • 3. ...
    '07.10.4 4:11 PM (211.208.xxx.82)

    전장김 사서 잘라먹다가

    식탁김 먹기 시작했더니..

    전장김 사거나 얻게 되면 괜히 싫어지더라구요.

    잘라진 식탁김이 훨~씬 좋아요.

    사람이 이래서 점점 게을러 지나봐요^^

  • 4.
    '07.10.4 4:29 PM (125.178.xxx.134)

    전장김 자르실때 이렇게 해보세요.
    공기가 들어가있으니 공기 빼는 차원으로 귀퉁이 조금만 잘라내시구요.
    봉지째로 원하는 크기로 접으세요. 꼭꼭 눌러가면서 그렇게 자른다음 봉투 열어 꺼내면 된답니다.

  • 5. 아까워
    '07.10.4 4:38 PM (220.83.xxx.172)

    제습제 꺼내고 봉지째 가위로 자릅니다. 원하는 크기 만큼...근데 바쁠땐 것도 귀찮을때가 잇어요

  • 6. 전장김..
    '07.10.4 4:59 PM (210.95.xxx.241)

    전장김 집에 두박스 있었는데 귀찮아서 거의 안먹게 되요...한박스는 유통기한 지나고 한반스도 고대로,,,김이 맛도 없기도 하고,,,ㅜ.ㅜ 전장김 선물세트 저는 거의 증오하는 수준...^^;

  • 7. 저는
    '07.10.4 5:33 PM (125.143.xxx.243)

    전장김 가위로 자르는 것보다
    칼로 자르면 더 깔끔하게 잘립니다

  • 8. ...
    '07.10.4 5:49 PM (220.230.xxx.186)

    전장김 자를 때 손에 묻는 거 너무 싫어요. 저도 봉지째 가위로 자르는데
    어떤 땐 제습제 빼는 걸 잊고 잘랐다가 흰 알갱이가 후두둑...- -;;
    봉지 털어 한쪽으로 밀쳤다 싶었는데 후두둑...- -;;
    공기빼고 접어도 봤는데 좀 오래됐다 싶은 거는 쥐뜯어먹은 것처럼 잘리다 말다...- -;;
    이래저래 식탁김이 좋긴한데 좀더 비싸고 용기가 쓰레기도 크고...
    그래도 그 옛날 참기름 발라 소금뿌려 석쇠에 김 굽던 생각하면 이게 어디냐 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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