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낸시랭이 누군가요?

...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07-10-03 22:08:05
얼마전에 삼색토크에 정재용하고 나오는걸 봤는데요...
말도 잘 못하고...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언젠가 1대100퀴즈쇼에서는 이상한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걸치고 나오던데...

전에 얼핏 인간극장에 나왔다고도 하는데...

행위예술가라고 하는데 무슨 비키니입은 사진만 나오고...
욕도 많이 먹는 것 같던데

정확히 뭐하는 사람인가요?

^^;;;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고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IP : 221.139.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0.3 10:18 PM (125.177.xxx.164)

    돈이 지상의 목표인 여자에요
    그냥 자기입으로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고 명품에 죽는
    솔직하다는 긍정적평도 받지만
    속물의 궁극이다 싫어하는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미술창작도 하고 행위예술도 하고 그러는것 같던데요
    한작품을 보니 명품사진으로 도배한 그런작품도 있더군요

  • 2. 여기도있어요.
    '07.10.3 10:22 PM (61.38.xxx.6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2&sn=off&...

  • 3. ..
    '07.10.3 10:23 PM (220.86.xxx.76)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8&sn=off&...

  • 4.
    '07.10.3 10:46 PM (125.142.xxx.100)

    팝아티스트라고 하죠..
    예술을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그런데 하는말이나 행동이 좀 자뻑같은..ㅎㅎ

  • 5. 원글
    '07.10.4 1:21 AM (221.139.xxx.193)

    저만 신기해하는게 아니었군요.
    음.. 팝아티스트라...

    어쨌거나 좀 난해한 사람이네요.

    자게에 먼저 올라왔던 위엣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보니
    세상엔 참 별별 사람도 다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사이코
    '07.10.4 9:56 AM (59.6.xxx.68)

    같아 보여요
    이름이 그렇길래 교포나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 7. 무섭습니다.
    '07.10.4 1:19 PM (221.165.xxx.198)

    이런 여자는...

    자기 딴에는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보는 제 입장은 너무 천하게 느껴져서 당황스럽습니다.

  • 8. ....
    '07.10.4 2:45 PM (59.15.xxx.179)

    어려서 부자였고
    사업실패후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병중인가.....
    그리고 행위예술가

  • 9. 저는
    '07.10.4 8:58 PM (194.80.xxx.10)

    생기발랄해 보여서 재미 있는 여자라고 생각되던데요.
    예술의 질은 제가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 안 되어서 모르겠고,
    개성강하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십분 활용할 줄 알고,
    무엇보다 용기있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바닥에서 살아남고 도태되는 것은
    자기 역량에 달려있겠죠.
    우리나라는...좀 튀면 안좋게 보는 것 같아요.

  • 10. 얼마전
    '07.10.4 9:07 PM (222.99.xxx.129)

    박철쇼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 중간에 봤는데 위의 저는님과 같은 생각했습니다.

  • 11. ...
    '07.10.4 10:02 PM (124.51.xxx.163)

    옷을 거의 안입고..것도 예술인지..
    똥습녀랑 비슷한 거 같아요.
    노출증환자.

  • 12. 저도...
    '07.10.4 10:11 PM (222.108.xxx.227)

    저는 님과 동감!
    얼마전 님처럼 저도 박철쇼에서 봤는데
    내가 나이먹어 그런지 젊은이의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던데요.
    자뻑도 다르게 보면 자신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41 친구가 동업제의를 해왔는데..조언 부탁드려요 22 동업 2007/10/03 1,844
146640 호암아트홀과 그 주변 잘 아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2 plumte.. 2007/10/03 251
146639 볼륨매직 하면 확실히 나아지나요? 6 magic 2007/10/03 1,544
146638 낸시랭이 누군가요? 12 ... 2007/10/03 2,654
146637 태왕사신기 7 궁금 2007/10/03 1,078
146636 화장실 청소 노하우 알려주세요. 11 헬프미 2007/10/03 1,815
146635 대전에 신경정신과 아시는분 1 요청 2007/10/03 267
146634 돌잔치 스냅 찍는 사람 추천 부탁합니다. 5 혀니쭈니 2007/10/03 242
146633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 9 아파트 2007/10/03 921
146632 (꼭 답해주세요)!!! 중고 피아노 사려는데... 7 급급급 2007/10/03 496
146631 아가들만 보면 코끝이 찡, 눈물이 찔끔.. 9 새댁 2007/10/03 928
146630 난 이건 매일 먹어도 안질린다.. 83 ㅎㅎ 2007/10/03 7,231
146629 군대에서 외박 나온 청년(시누아들) 뭘 해줘야 할지. 6 *^^* 2007/10/03 729
146628 청소 언제 하시나요? 18 궁금.. 2007/10/03 1,561
146627 드라마 '이산'관련 질문요.. 4 여기 물어도.. 2007/10/03 994
146626 약국서 권유하는 약을 들고오다.. 13 2007/10/03 1,373
146625 목동 어떤가요?? 6 이사준비 2007/10/03 1,113
146624 물 마시는 법~ 1 알려주세요 2007/10/03 367
146623 냉동도가니, 스지가 뭔지 아세요?? 4 ?? 2007/10/03 565
146622 이런 신랑감 어떠세요? 23 중매 2007/10/03 2,930
146621 손아랫동서에게 꼭 반말해야 하나요? 20 호칭 2007/10/03 1,711
146620 충주맛집 부탁드려요 5 2007/10/03 453
146619 건고추 어디서 사셨나요? 7 고추 2007/10/03 688
146618 지갑 잃어 버렸어요 8 마트에서 2007/10/03 792
146617 사회복지사에대해 5 콩알 2007/10/03 527
146616 카드 안 받는 가게.. 5 민정이 2007/10/03 778
146615 택배비 3 소포 2007/10/03 368
146614 이 한문장 해석이 맞나요? 8 한줄 2007/10/03 362
146613 시누이남편한테 어떻게 대접해주세요? 10 난 올케.... 2007/10/03 1,346
146612 외국 메이커중에 LOEVEW(로에베) 백은 비싼건가요? 11 아른아른.... 2007/10/0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