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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가 먹고파요
도저히 만들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슈퍼가서 비락식혜 사먹었는데 입맛만 버렸네요.ㅠㅠ
식혜파는 인터넷싸이트 없나요?
ㅠㅠ
1. 한살림
'07.10.1 8:52 PM (211.202.xxx.183)한살림에서 식혜 만들어서 피키에 담아서 팔던데 별로 안달고 좋더라구요 혹시 회원이시면 시켜드셔도 좋을거같아요
2. 지니
'07.10.1 8:53 PM (217.231.xxx.127)그거 만들기 넘 간단해요.
집에 밥통만 하나 있으면 되는데.
밤에 넣어놓고 보온에 맞춰놓고 자면 아침에 쌀알이 둥둥 떠 있는데.3. 장독대
'07.10.1 9:08 PM (222.236.xxx.211)반찬가게에서 파는 식혜도 괜챤던데요...
그데 여기도 지점마다 맛이 틀려서 장담할수가 없네여4. 떡집
'07.10.1 9:12 PM (222.233.xxx.61)사시는 곳 근처에 있는 떡집을 찾아보세요..
요즘은 떡 팔면서 식혜도 같이 파는 곳이 많아요..
저희 동네에선 패트병에 넣어서 3000원 하더라구요..
사오셔서 냉동실에 한 두시간 넣어두시면 살얼음 동동 생깁니다..
가까이 계시면 저희집 식혜 한사발 드리고 싶네요..^^5. 둘리맘
'07.10.1 9:15 PM (59.7.xxx.82)집에서 만들면 입맛에 맞게 달지도 않게 할 수도 있고 넘 맛있는데....
6. ..
'07.10.1 9:16 PM (211.193.xxx.98)백화점 지하에서 식혜 팔아요^^
현대백화점(목동점)에서 많이 사먹었네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그랬답니다.7. 그런데
'07.10.1 9:32 PM (58.110.xxx.59)원글님 임산부 아니신가요?
임산부는 식혜 먹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8. ..
'07.10.1 9:38 PM (211.193.xxx.98)아..그러네요.. 듣기로 식혜가 젖을 말린다고 했어요..
9. 식혜
'07.10.1 9:49 PM (125.142.xxx.71)많이 먹지 않는 이상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도 식혜 무지 좋아하는데,, 임신했을땐,, 아주 가끔식 먹었네요,,
원글님 먹고 싶다고 하시니,,많이는 말고,, 그냥 조금만 드세요,,
요즘 마트나 백화점가니 파는것 보이던데,,,동네 알아보셔도 있을지 모르니,,낼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집하고 가까우면 제가 드리고 싶네요,, 김치냉장고에 한통 있는데,,,10. 사우나
'07.10.1 11:29 PM (218.39.xxx.234)24시간 사우나가면 틀림없이 파는데...입구에서 미리 확인하시면 될텐데요..
빼밀고 식혜먹고..개운하시겠어요~11. 그래도,
'07.10.2 12:36 AM (58.76.xxx.175)제가 임신중 식혜를 달고 살았어요
입덧을 가셔줄 것은 그것밖에 없어서리..
근데 그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젖이 정말 한두방울 나오더니 끝이더군요
초유도 못먹였답니다. ㅠ.ㅠ
그대 젖돌게 할려도 온갖 마사지에 온갖것 다 해먹은거 생각하니
갑자기 또 울컥하네요 억울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