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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5개월)가 자꾸 뛰어오르고 물려고 해요,,왜 그런지??

강아지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7-09-29 22:41:04

강아지를 밖에두고 키웁니다(흙많은 마당) 그래서 그런지 사람을 보면 뛰어오르고 바지가랭이를 물어뜯고
걸어가려면 앞을 가려서 제 발에 강아지가 밟히기까지 하고요

이러지 않게 하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IP : 59.19.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9.29 10:45 PM (220.83.xxx.172)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구요 아직은 5개월이니 좀더 잇어야 말을 들을것 같은데요 자꾸 만저주고 예뻐해주면 많이 차분해 질꺼예요

  • 2. 보통
    '07.9.29 10:46 PM (125.134.xxx.47)

    지금 5개월이면 어리잖아요 자주 놀아주세요 물려고 하는건 이가 날려고 하거나 이갈이
    같은거 하는 시기라서 그런거 같은데 공이나 장난감같은걸로 같이 놀아주심 좋구요
    아니면 공이나 장난감 가지고 스트레스 풀게 해주세요.지금은 한창 호기심이 왕성하고
    까불고 하는 시기예요. 아직 어리니까 관심같아주고 그럼 괜찮아질거구요.

  • 3. 강아지
    '07.9.29 10:52 PM (59.19.xxx.18)

    어머 그래요? 휴~ 다행이에요,,전 혹시 무슨 우울증이라도 걸렸나?? 얼마나 걱정을 햇는지
    자꾸 만져주고 이뻐해주면 나아질까요??(예전 그 주책 아줌마에요 ㅋ)

  • 4. 김지혜
    '07.9.29 10:52 PM (218.238.xxx.173)

    물고 장난 할 만한 걸 주시구요. 같이 많이 놀아 주세요. 그런데 뛰어오르는 행동은 절대 못하게 교육시키세요. 크기가 얼만한 개인지 모르겠지만.. 개 싫어하는 사람에겐 굉장히 위협적이거든요.

  • 5. 강아지
    '07.9.29 10:55 PM (59.19.xxx.18)

    어떻게 못하게 해야 하나요???아무리 못하게해도 안돼요,,(교육방법이 잘못됏나봐요)
    나갈땐 목줄하고 댕김니다

  • 6. ㅎㅎ
    '07.9.29 11:03 PM (122.32.xxx.149)

    강아지가 심심한가봐요. 많이 놀아주시고.
    강아지가 뛰어오르거나 그 외에도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할때는 무시하세요.
    다가가다가도 뛰어오르면 본척만척.. 그러다가 잠잠해 지면 예뻐해주시구요.
    얌전하게 있으면 좀 오버해서 예뻐해주세요.
    다른 행동들도 마찬가지예요.
    원하지 않는 행동이거나 나쁜 행동은 완전 무시.. 좋은 행동을 했을때는 오바칭찬+맛있는거.
    예쁘게 키우시고 종종 소식도 올려주세요~ ^^

  • 7. ^^
    '07.9.29 11:56 PM (58.230.xxx.194)

    5개월이면 이갈이 할때가 된것같은데요.. 강아지용 껌 사다가 하루에 1-2개씩 주셔도 좋을것같은데요.. 뼈모양, 가죽으로만들어진 질긴껌종류요.. 이가 많이 가려울거예요.. 이것저것 물어뜯지않게 껌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한창 이쁠때네요.. ^^

  • 8. 아기라
    '07.9.30 2:09 AM (59.6.xxx.167)

    윗분들 말씀대로 아직 아기이고 정이 그리워 그럽니다. 많이 쓰다듬어 주시고 놀아주시고 또 개껌을 수시로 주세요. 이빨이 간질거려 더 많이 씹을텐데 나이들면 줘도 안먹을떄가 오니 돈 생각 마시고 지금 자주 주세요.

  • 9. ~
    '07.9.30 11:39 PM (203.132.xxx.141)

    아무리아가라도 사람한테 뛰어오르는건 버릇되요. 마당에서 키우는개가 덩치가있음 버릇고치는게 좋을듯해요. 커서도 애들한테도 뛰어오르면 봉변당하실수도있으니까요.
    (제경우는 집안에서 키우는데 뛰어오르고 매달려도 그냥 두지만요 ^^;;)

    뛰어오를때 뒷다리를 개 눈치못채게 발로 살짝 쳐서(?) 주인은 살짝 빠지면서 헛탕치게
    해주세요. 주인이 한걸 모르게.. 그렇게 계속 반복훈련하세요.
    그리고 흥분가라앉을때까지 무관심.

    작은개라면 키울때 보통 그냥 그러려니하져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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