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태몽을 꾸셨다는데요........

[궁금궁금]

명절은 잘 지내셨나요??

저희는 귀경시간이 12시간이나 걸려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ㅠ.ㅠ

그냥 궁금한 일이 생겨서요..

벌초하고 있는데..뒤 느낌이 좀 그렇더라구요..

집에 와서 보니 새끼 손톱 만큼 피가 조금 비쳐잇는데.. (달거리 일은 아니거든요..)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넘겼거든요..

군데 다음날 형님이 절 살짝 보시더니..

태몽을 꾸셨다구 자꾸 저를 추궁??하시더라구요..

아니라고는 했는데...

혹시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라오자마자 테스트기를 사다놓았습니다..

무서워서 아직 테스트는 못하고 있어요..

^^ 그 태몽이 저희 애기 태몽이라구 기도 해주세요~~

[ㅎㅎ]

자궁 착상할때 약간 혈이 비치기도 한데요 .. 날짜 계산해보시고 얼렁 해보세요
바라던대로 됬으면 좋겠네요 축하인사 날려요~!!

[전 형님..]

전 제가 아랫동서 태몽 꿔줬어요..

분명 이쁜 아기가 맞으실꺼예요... 좋은 일 있으시길~~~

[^^]

아직 애기랑 저랑 만날때가 아닌가봐여..
담에 조~~은 소식 있으면 꼭 알려드릴께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