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봐 주실래요??(형님,동서들과 여행~)
작성일 : 2007-09-27 14:06:30
546448
형님,저(본인) 동서,,시누,,시댁에 먼친척시누,,
모두가 40대후반이고 굳이 따진다면 제가 젤 나이가 어려요
근대,이상하게 전 항상 겉도는 느낌이고, 하여간에 어딜가도 전 항상 혼자인듯
그냥 묻어가는 존재랄까??
그리고 제가 하는 행동에 시누가 꼭 토달고 비꼬고 웃으면 같이 막 웃어요
시누이가 저하고는 너무 성향도 안맞고 그래요,
근대,이번에 전라도 여행을 가자고 형님이 그러는데 전 솔직히 돈 몇십만원 들여가면서
안 나오는 웃음 지어가며 갈거 생각하니 미리 스트레스 가 쌓이네요
그렇다고 안간다고 하면 다 안갈거 같은 분위기고( 나혼자 안가면 시댁에서 왜 같이 안데리고 가냐고 ,,,,)
어떻게 나는 가고싶은데 어찌어찌해서 못간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정말 가기 싫어요,,,,그것도 3박 4일씩이나,,흐미,,그돈으로 옷 사입지,,,
IP : 59.19.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박4일은 넘 길어
'07.9.27 2:08 PM
(218.234.xxx.187)
하루코스도 아니고..휴~ 3박이나 해야 된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마음 불편하게 생각하면.. 계속 그럴텐데...
이참에 미친척하고~~ 즐기세요
2. 여행
'07.9.27 2:11 PM
(59.19.xxx.134)
원래 겉도는데 간다고 해서 달라질게 잇겠어요 그냥 묻어가는존재로 남을라고요,,
3. 저..
'07.9.27 2:12 PM
(125.184.xxx.197)
그냥 장탈이 심하다고 하고 남편에게도 살짜기 속이고 그냥 쉬겠습니다.
-_- 실제로 신경 쓰면 장탈이 쉽게 나주시는 아주 다양한 용도의 장을 보유하고 있는 저로선, 장탈나서 고생하고 신경 날카로워 지느니, 그냥 안가는게 낫기때문에, 남편에게도 아예 선포합니다.
저같은 장탈이 잘 안나시는 분들은... 그냥 남편에게 몇일간만 엄살 떠세요.
전 아프면 남편에게 다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라, 장탈났다고 몇일 전부터 부산 떨고, 안색이 좀 조췌하면 남편이 알아서 해주던데요... 안될까요?
4. 가지마세요
'07.9.27 2:54 PM
(203.170.xxx.99)
그래야 할 이유가 없죠
나도 내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지.
눈치 채거나 말거나 그냥 못간다고 말씀하세요
5. 억지로
'07.9.27 9:51 PM
(61.85.xxx.165)
불편한 여행을 할것까지야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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