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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머리 많이 빠지나요?
이틀에 한번 머리 감는데 한주먹씩 빠지구요..
숱은 많은 편입니다.
머리카락 안빠지는 방법없나요?
1. 저도
'07.9.22 2:48 PM (124.53.xxx.86)그렇습니다
자고 일어나도 베개에 온통 머리카락
감을땐 더 빠져서 하수구가 막힐정도에요
이러다 대머리 되나 덕컥 겁도 날때 있습니다
머리카락 덜 빠지는 방법 저도 좀알려주세요..
한번씩 머리를 뒤져 살펴볼때도 있어요..
혹시 원형탈모오나
왜이렇게 빠지는지
저도 고민이에요2. 진작
'07.9.22 3:52 PM (121.147.xxx.142)머리 빠지기 시작해서
파마 안한지 2년 염색만 3~5개월에 한 번씩 합니다.
이제 많이 빠지지는 않습니다만
요즘도 염색을 하고나면 이것 저것 영양을 주니까 잠시는 괜찮지만
염색전보다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 지더군요.
제가 잘 가는 미용실 원장님 왈 염색과 파마때문에
두피가 많이 상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더군요
비싸고 좋은 파마 염색약 한계가 있다고
저보고 자주 하지말라고~~3. 다행..
'07.9.22 3:53 PM (211.199.xxx.59)숱많은분이 그렇게 빠진다니..저는 숱도 없는데..머리만 댕기면 우루룩 떨어집니다
곧 가발써야할듯4. ...
'07.9.22 4:19 PM (210.238.xxx.33)많이 빠지죠.
나이를 어찌 속입니까.
두피 맛사지라도 해 주세요.5. ^^
'07.9.22 4:42 PM (59.3.xxx.81)저는 가운데 머리가 휑 합니다.ㅡ.ㅡ;;;
가운데 숱이 많아야 우아해 보이는데
가운데가 휑하니 영 볼품 없어요.6. ..
'07.9.22 7:13 PM (121.139.xxx.12)오후에 머리감는데 한주먹, 말리는데 한주먹~~
저녁밥먹는데 아이 생선발라주는 옆으로 한가락 휭~~
멋적고 미안해서 집어 올리며 '엄마 요즘 머리가 한주먹씩 빠진다 걱정이야'
그래도 아이 씩 웃으며 '아빠 요새 늦게와서 엄마 스트레스 받나부다..'
에고~ 머리수건쓰고 애들 밥 먹일 나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