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때 어머님께 돈 드리나요?

새댁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07-09-20 18:28:02
추석때 시댁가는데...제가 다른 음식 준비해 가는건 없거든요...
애기가 이제 8개월이라 아직은 가서 음식 도와드리고 하는정도인데...
어머님께 용돈을 드려야하는지 고민이네요....
할머님도 드려야하고...돈 나갈때가 넘 많아서...
리플 부탁드립니다...^^
IP : 116.36.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0 6:30 PM (58.141.xxx.108)

    그래도 추석인데..
    조금이라도 드려야하지않을까요?
    부모님들은 명절때 당연히 돈받는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 2. ...
    '07.9.20 6:34 PM (219.255.xxx.239)

    형편이 어려우셔서 할머님께도 못드리더라도 어머님께는 꼭 드리세요

    저는 시할머님 살아계실 때 자식들한테 받으신 용돈 되려 받았었거든요

  • 3. ...
    '07.9.20 6:35 PM (125.177.xxx.11)

    평소엔 어찌 하시는지 몰라도 명절에 드리면 그걸로 또 자식들이나 손주 용돈 주고 그러세요

    전 매달 드리는 입장이어서 명절엔 돈 다들 많이 나가지만 할건 해야 맘 편해요

    10 만원이라도 드리세요

  • 4. ......
    '07.9.20 6:38 PM (124.57.xxx.186)

    용돈의 개념으로 돈을 드리는게 아니라 차례비용을 보태는 의미로 드리지 않나요?
    돈으로 보태든지, 아니면 과일이나 고기 등 하나를 맡아서 사가든지 하는거에요

  • 5. 그렇죠..?
    '07.9.20 8:32 PM (210.96.xxx.17)

    1년에 큰명절 딱 2번... 저도 이때만 드린답니다..
    아버님이 샘내셔서.. 두 분다 드려요~~

  • 6. 추석
    '07.9.21 1:21 AM (121.139.xxx.12)

    장봐가고도 늘 드리는데요..
    우리 어머님말씀이 옆집에 며느리에게 도움 안바라고 당신이 다하시는 시어머님도
    명절에 아들며느리 늘 빈손으로 오느건 좀 허전하다 하셨답니다.
    당신들 돈으로 준비하실 능력되셔도 명절기분도 있잖아요.
    할머니들끼리 그런 얘기 오가실 자리도 있고..
    더군다나 시어머님이 준비 거의 다하신다면 성의표시 하시는게 당연하죠

  • 7. 저도..
    '07.9.21 10:04 AM (155.230.xxx.43)

    시장 봐드리고... 용돈은 별도로 또 드립니다.

  • 8. 차례상
    '07.9.21 10:46 AM (211.33.xxx.45)

    차릴려면 용돈드려야 되지 않나요..후후.
    전 다행이도 시어머니 생신이 추석 전주라...미리가서 생일선물겸 시장보시라고 돈주고 와요.

  • 9. ...
    '07.9.21 11:15 AM (222.98.xxx.175)

    간단하게 과일 한박스라도 사가세요. 명절이니까요.
    전 그냥 10만원 드립니다. 명절에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47 안마시술소 4 2007/09/20 662
144746 마술피리 교구 사용하고 계신분 82에도 계시겠죠? 5 책 궁금 2007/09/20 240
144745 저 고등어를 워쪄... 7 생선녀 2007/09/20 1,138
144744 남편이 매일 아가 데리고 출퇴근 하는거~? 9 도움좀 주세.. 2007/09/20 899
144743 아이 둘 데리고 마트 가면요 .... 8 아이엄마 2007/09/20 1,217
144742 신발 사이즈 늘릴 수도 있나요? 1 신발 2007/09/20 267
144741 추석때 어머님께 돈 드리나요? 9 새댁 2007/09/20 1,195
144740 요즘 전어 제철이죠??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싱싱하고 싸나요? 4 전어 2007/09/20 567
144739 명절때 남편없이도 혼자 가시나봐요? 3 참대단해요 2007/09/20 722
144738 안양예고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 5 안양예고 2007/09/20 805
144737 저희 시어머님은 정말 고단수이신거 같기도 해요 12 허허 2007/09/20 4,454
144736 친정문제 조언바래요. 27 2007/09/20 2,504
144735 스키니폰 혹은 미니스커트폰 쓰시는 분 계세요? 2 지름신 2007/09/20 438
144734 미니파우더 구입처... 2 ?! 2007/09/20 260
144733 속이 비면 울렁거려요 9 첫임신 2007/09/20 1,116
144732 급질문-우엉채를 썰어 놨더니 2 요리 2007/09/20 429
144731 장터...이건아니잖아... 16 나비 2007/09/20 3,348
144730 추석선물 고민며늘 2007/09/20 132
144729 밤을 실온에 오래두면 3 벌레 안돼!.. 2007/09/20 427
144728 빨리 와야 차 안막힌다? 10 .. 2007/09/20 1,344
144727 우리개는 왜 냄새가 안날까? 13 고슴도치 2007/09/20 1,477
144726 아 날씬해지고 싶다 8 배고파 2007/09/20 1,338
144725 추석 전날에 시댁가도 괜찮죠? 9 예의 2007/09/20 1,142
144724 아이들 기내식 신청하는게 나을까요?(6살 ,13살) 9 비행기 2007/09/20 861
144723 프리즌브레이크 3시즌 시작 했네요 7 미드 2007/09/20 758
144722 토요일 대명쏠비치로 떠납니다. 4 준비물 2007/09/20 551
144721 수색/월드컵경기장역 근처 헬스장 있나요? 6 운동 2007/09/20 259
144720 둘째낳고 다들 잘했다 생각드시나요? 38 낳을까말까 2007/09/20 1,904
144719 신정아와 피랍 사태에 비춰진 한국 언론 11 뭡니까 2007/09/20 818
144718 마트 무빙워크에서 카트가 뒤집어 졌다면 ??????? 11 아이엄마 2007/09/20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