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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1층 참 좋아요.

살아보니..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07-09-20 12:25:46
1층에 대한 선입견이 꽤 컸었거든요.
얼마전 전세로 1층이 저렴해서 왔는데
살아보니 너무 좋아요.
집앞에 바로 놀이터가 보이고 아이들 뛰노는 소리 정겹게 들리고
베란다 창밖으로 나무가 보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지만 제가 그다지 신경안쓰니 별로 불편한지 모르겟구요.
1층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땅과 가까워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요.
그리고 생활하기도 너무 편하구요.
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편하고 하여튼 참 좋은점이 많네요.
그래서 요즘 1층에 대한 선입견이 바뀌었어요.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지금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아보이네요.
얼마전 대선 출마하시는분이 아파트 1층을 공용화하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1층 살아보니 좋은 곳도 많아요.
무조건 공용화할것이 아니라 차도변.햇볕 잘안드는 1층등을 선별해서 하심이 어떨는지..
IP : 123.213.xxx.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07.9.20 12:42 PM (222.239.xxx.59)

    저도 이사갈때마다 1층만 고집한답니다. 남자아이라서 뛰어다니는 소리가 혹시 아래층에 피해를 줄까 염려되어 1층에 살기 시작했는데 살다보니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에 올라다니기가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르렀네요.

  • 2. 동감
    '07.9.20 12:48 PM (59.19.xxx.190)

    엘리베이터 기다리지 않아 바로바로 나가고 바로바로 들어오고 이게 참 좋아요,,ㅋ

  • 3. 나두 1층
    '07.9.20 12:48 PM (203.170.xxx.14)

    저는 먼저 살던 아파트가 4층이었는데 아랫집에서 어찌나 인터폰을 해쌓는지 그때 우리 딸애 하나밖에 없었고 여섯살이었어요. 날마다 인형들고 종알거리며 노는 애인데도.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하려고 보니 오래된 아파트라 잔디가 무척 넓고 나무가 많아 숲속에서 사는 것 한가지더라구요. 이집 계약하고 8개월을 남의집 살면서 기다렸다가 들어왔습니다.

    1층 무척 좋습니다. 발코니 아래에 나팔꽃 풍선덩굴 여주 같은것도 올리면 이층 넘어 삼층 까지 올라가 윗층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씨도 가져옵니다. 내년에는 이것 심자고. 땅에는 고구마도 심었는데 (어차피 잡초 때문에 잔디가 유명무실 해졌어요) 옆동에는 김장배추도 심었더라구요.60포기 심었다는데 바깥쪽에서 보면 지저분해 보일까봐 백일홍으로 울타리 비숫하게 가려놓고.

    한집에 오래 사는게 지겨워(14년) 이사가고 싶다가도 창밖을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집니다.

    조옷습니다. 아주, 무척 매우, 많이 ㅎㅎㅎㅎ

  • 4. 아이
    '07.9.20 1:16 PM (211.45.xxx.253)

    키울땐 1층 좋은 것 같아요.
    전 전에 살던 아파트 2층이었는데 차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사람들도 내부가 잘 보이고 해서 이번 이사하면서 5층 아파트의 4층으로 이사왔지요.(내가 미쳤지...^^) 근데 아들이 6살이다보니 거의 놀이터에서 반을 살고싶어하는데 그때마다 데리러 다니기도 그렇고(지금은 혼자 다니지만)아이가 들락날락하기도 힘들고 저도 한번씩 왔다갔다 하기 힘들고, 좀 시원할까 싶어 4층했는데 어차피 에어컨 넣어야 하고^^... 다음에는 1층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단이 넓지 않아 주차차량 소음, 매연문제는 심하더군요,문을 아예닫고사시던데...

  • 5. 저두 1층
    '07.9.20 1:39 PM (222.109.xxx.122)

    1층에 대한 좋은 걸 좀 찾아봐야겠다 해서 클릭했는데...

    아이들 뛰노는 소리 정겹고--->전 미쳐서 돌아버릴 지경이던데요T_T 9시넘어서까지 노는 애들 많아요 특히 여름에요..아이들 소리때문에라도 문 꼭꼭 닫아놓구 지냅니다...

    받아들이는 생각의 차이일까요...아직 애가 없어서 그럴까요...

  • 6. 전...
    '07.9.20 1:39 PM (124.53.xxx.86)

    1층집을 전세주고 있는데
    주로 아이있는 집이나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전 15층 사는데 계단을 운동삼아 걸어다니는것도 좋은데요^^

  • 7. 애들 떄문에
    '07.9.20 2:09 PM (122.40.xxx.50)

    1층같은 3층 살아요. 아래는 텅 비어 있고 그 아래로 관리사무소 뭐 그런 것들이 들어서 있지요.
    2층, 1층이 비어져 있는 격이라 아래는 전혀 신경쓸게 없는데... 단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앞이 놀이터라 애들이 낮잠을 못자요. 노는 아이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그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 여름때는 늦은 밤까지도 좀 시끄럽고..
    다른 건 좋아요~~

  • 8. 예전1층
    '07.9.20 2:10 PM (211.109.xxx.121)

    예전에 1층에 살았는데(7년정도) 좋은점도 많지만...안좋은점도 많아요.
    그래서 전 1층 비추입니다.
    소리에 민김하지 않아서 애들 뛰어노는 소리나 차소리는 괜찮은데 겨울에 추운거...그리고 습기차는거...너무 힘들어요. 정말 장마때는 조금만 방심해도 옷들에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1층에 사시는분~~ 습기조심하세요~~

  • 9. 오~
    '07.9.20 2:20 PM (152.99.xxx.14)

    여름에 특히, 모기~~~ 끝내주게 많이 들어옵니다. 햇볕 잘 안들고 문 조금만 열어놔도 지나가던 사람들 한번씩 쳐다보고 지나가고...
    아이들 노는소리....
    전 1층에 한번 살아보고 완전 질려버렸는뎅.

  • 10. ^^...
    '07.9.20 2:51 PM (221.139.xxx.231)

    아직 가을...겨울을 안 지나 보셨나 보네요....
    가을..겨울 내내 했볕 안들고....가스히터, 옥매트...설치했어도 습기차고 추워서
    3년만에 2000만원이상 싸게팔면서도 잘 안팔려 복비 따따블로 주고 나왔어요....
    개별 가스보일러였는데 24평형인데도 4개월은 가스요금 ,전기요금 입 헉 벌어질 정도로 내도
    긴팔옷 껴 입고도 추울겁니다......여름 겨울 없이 시끄럽고....
    바깥 신경쓰여 옷 벗고 살기 그렇고......장마철엔 하수도 역류해서 집안 한번씩 한강도 되고....겨울철 윗층 누군가 곰국 해 먹고 하수도로 흘려 보내서 그게 막혀서 며칠 세탁실 막혀 역류도 하고....(제발 세탁실에 곰국 해 먹은 찌꺼기 쏟아 버리지 맙시다 아랫층 냄새나고 막히고 그러 거든요.).
    겨울 보내보고 괜찮은지 다시 글 올려 주세요...
    전세는 살다 나오면 그만이지만 사는건....글쎄....절대 비춥니다^^

  • 11. 글쎄요
    '07.9.20 2:52 PM (121.137.xxx.155)

    1층에 5년 정도 살았고 현재는 15층 사는데요.
    1층에서는 잘 몰랐던 아이들 소리가 15층 사는 지금 너무 괴로워요.
    생활소음은 위로 타고 올라가서 고층이 더 시끄러운 것 같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조용한 여름밤에 창 열고 있으면 마당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나는 것처럼 크게 들리거든요.

    다른 단점들이 있기는 해요. 벌레나 난방비 문제 등... 그런데 사람들 말소리나 차소리는 1층보다 오히려 위에서 더 크게 느껴지길래요.

  • 12. 저희아파트
    '07.9.20 2:53 PM (155.230.xxx.43)

    1층 집은 완전히 훤히 다 보여요.. 놀이터 앞이라.. 가끔씩 애 데리고 나가서 앉아 있어 보면.. 식사하시는거.. (남자분이 런닝 차림으로) 다 보여서.. 가끔씩 민망할때가 있어요. 의식적으로 안보게 되지요..
    1층 집은 그런게 안 좋을것 같아요..

  • 13. 1층매니아
    '07.9.20 3:12 PM (222.106.xxx.24)

    1층 살아요.
    원글님 말씀데로 나무 있고, 정겹습니다.
    저희 1층은 앞에 산책로이긴 하나 아파트 사람들 잘 안다닙니다. 길에서도 나무에 가려져서 밤에도 들여다 보이지 않고... 서울에서 이렇게 고즈넉할 수 있을까싶을정도로 맘에 들어요.
    새들 와서 노래하구요.....
    저도 1층이라 선입견 있었는데 아이들 키우니 맘도 편하구요..
    근데 좀 습한 듯 싶긴 하네요...
    모기는 전혀 없어요. 13층 살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던 그 모기들이 1층이어도 없답니다.
    앞동에 가려서 햇빛 잘 못 보는 윗층들 보다 앞이 트인 1층이 훨씬 낫네요...

  • 14. 원글..
    '07.9.20 3:19 PM (123.213.xxx.62)

    제가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 소리가 별로 소음으로 들리지 않구요,이건 관점 나름이겟지요.
    그리고 새로지은 아파트라 유리를 통해 낮에는 안이 잘 보이지 않고 차주차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이제까지 1층은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은 점이 많아 썼습니다.^^

  • 15. 맞아요
    '07.9.20 10:56 PM (211.48.xxx.154)

    소음은 고층으로 갈수록 심해진대요.
    제가 15층에 14층에 사는데,
    밖에서 아이들이 그냥 종알거리는 말소리(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등,
    정말 아주 작은 소리까지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놀랄 때도 많아요.

    저희 아파트는 워낙 동간이 넓고 정남향이라,
    1층 앞 베란다 앞을 일부러 가리려 하지 않고
    (높은 나무 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나무만 몇 그루씩 있어요),
    햇볕도 정말 오후 내내 쫙 드는 것이,
    제가 봐도 참 좋아뵈요..

  • 16. 저흰
    '07.9.21 12:18 AM (203.81.xxx.81)

    엘레베이터 앞이 바로 현관이라..엘레베이터 타면서 늘 드는 생각이, 1층집이 참 시끄럽겠다 하는건데요.
    우리 아파트가 층간소음은 별로 없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하는 말이 그대로 거실에 들리거든요

  • 17. 랑제
    '07.9.21 8:26 AM (125.131.xxx.241)

    한마디!전 1층 첨 살아봤고 이사온 지 1년됐어요. 단점때문에 무척 힘들지만(정말 습기,곰팡이ㅠㅠ) 장점만 보려고 해요~^^장점만 보면 저한텐 딱인거예요.쓰레기 버리기 편하고,무거운짐금방 나르고,베란다앞이 정원같고,아무리 쿵쾅애도 걱정없는거 같고, 경비실이 가까워 안전하고..
    사실,복도식,지나다니는 사람들 신경 엄청 쓰이고 베란다통해서 우리집거실 보이는것같아 신경쓰이지만...이것도 다 집에서 넘 퍼져있지 말도록 하는 훈련이다..이렇게 생각하려고요..사실 좀 어렵지만..^^; 곰팡이,습기도 제가 무지무지 게으른데 좀더 부지런해지라는 훈련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데...이것도 너무너무 어렵지만요..;;정말 1층사시는 분들, 보통 부지런하신 분들이시라면 무지 살기 좋은 거 같아요..제 생각에는요!^^

  • 18. 그래서..
    '07.9.21 10:00 AM (59.5.xxx.65)

    1층의 단점을 살짝 보완한것이 2층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작은아버님은 이사가실때마다.. 2층만 보십니다. 그래서 이상하다..했는데요
    제가 어찌어찌하다 2층에 이사오게 되었어요. 거실앞배경이요, 주차된 차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푸른나무들만 보이구요. 엘리베이터 탈일 없구요. 습기나 곰팡이문제도
    해결되구요. 전 다음에 이사가더라도 2층으로 가려구 해요.
    물론 앞동거리와 너무 가까운 아파트는 좀 안좋겠지요. 전 일산이라서 앞동과의 거리가
    넉넉하기에 별문제 없다고 봐요.
    단점은 여름에 문을 못열어두고 잔다는거지요. 대신 에어컨을 틀지만, 문을 꼭꼭
    잠그고 자야한다는 귀찮음은 있어요.
    그리고 제일큰 이유는 제가 겁이 많아요. 그래서 고층에서 산다는 것이 불안해서요.
    여러가지로..

  • 19. 1층 너무 좋아
    '07.9.21 10:16 AM (58.140.xxx.243)

    일층산지 1년지났는데요..이사올때 피터지게 반대했지만 신랑이 우겨서 어쩔수 없이 왔지요..
    처음엔 단점만 보이더라구요..
    앞에 시끄러운 놀이터..습기...사람들이 지나다 볼까..난방비 많이 나올까..소음..
    그런데 저희는 2층같은 일층이라 사람들 지나갈때 안보이고..
    놀이터 시끄러운것도 애가 5세이상이면 낮잠 안자니 상관없고...
    소음 요건 울려서 5층이상이 더 시끄럽다 하니...
    다만 습기와의 전쟁...난방비 요건 어찌할수 없네요...
    하지만 겨울에도 창문열고 자는저 여기이사와서 에어컨 한번도 안틀고...
    애 놀이터에 혼자두고 잠깐 물가지러 와도 1분도 안걸리고 ..
    자전거 논스톱으로 직행이니 편하고...
    거기다 전실까지 넓어주니 집에 자전거 5대도 주차될정도고....
    암튼 좋은점이 훨씬 많은 집입니다...
    3년만 벼르고 있었는데 넘 좋아서 더 살아볼 생각이예요....

  • 20. 2층
    '07.9.21 10:18 AM (125.135.xxx.66)

    2층에 3년째 살고 있는데요..무척 좋아요
    처음에 망설였는데..여러가지 좋은점들이 많더라구요
    앞에 나무가 가려줘서 좋구요,애들 놀이터와 학원다닐때,쓰레기비울때 좋구요
    엘리베이트 안타는게 참 좋아요
    단점은 11~1월까지 햇볕이 안 들어서 좀 그래요
    그 나머지 괜찮은것 같네요

  • 21. 아파트나름
    '07.9.21 11:11 AM (202.136.xxx.231)

    전 아파트 생활 20여년 이사 참 많이 다녔는데 일층에 세 번 살아봤어요.
    두 번은 사람들 통행은 많지 않은 동이면서 바로 앞이 완전히 우리집 정원처럼 보여지는 곳이고 아파트도 잘 지어져서 습기차는 것등 전혀 없었고 앞동과 동사이가 멀어서 해도 잘들고 너무 좋았어요.소음도 전혀 없었구요.단점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고 아주 좋았었죠.

    그런데 한 번 우리집입주와 시간이 안맞아 일년 전세 들어간 일층은 말그대로 지옥이었어요.
    아니 어떻게 멀정한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가 그런지..
    하수도 냄새가 일년내내 올라오고 집은 온통 습기가차고 겨울엔 난방 하루종일하며 창문을 영어놓고 환기시키며 살았죠..쿰쿰한 냄새때문에...벽에는 곰팡이 피고...
    벽에 단열자재 제대로 시공 안돼서 그런거예요...

    아마도 지하쪽으로 하수도며 방수공사등을 부실로 한거였나봐요..그래서 모기들이 득실득실 한거였구요.
    전의 두 아파트는 일층이라도 모기,벌레 신경 안쓰고 살았었거든요.
    평수가 작다보니 동네엔 아이들이 많아서 우리동 약간 비켜있는 놀이터의 아이들 소리도 늦게까지 들렸구요..그 소리가 참 신경쓰이더군요..
    바같의 소리가 그렇게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것도 이상했어요..샷시탓도 있었겠지요.

    전엔 50,60 평대여서 동네에 아이들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조용한데다 샷시를 전부 시스템창으로 해서 문닫으면 바깥소리 거의 안들어왔었구요.

    아마 저희집이었으면 전체적으로 집을 손봐서 살았을거예요..
    습기차고 그러는건 일층이라서가 아니라 잘못지어져서 그런거구요.

    고층도 많이 살아보고 2층도 살아봤는데 전 두번 살았던 일층의 추억이 좋아서 저희가 마지막에 살 집으로는 일층으로하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 22.
    '07.9.21 11:12 AM (59.7.xxx.133)

    내년엔 베란다앞 화단에 코스모스를 가득 심을꺼예요
    올해 씨를 받아놨다가 뿌려두면
    내년가을엔 정말 환상일꺼 같아요^^

  • 23. 체르니
    '07.9.21 6:42 PM (211.202.xxx.43)

    저도 지금 1층인데요,,전에 17층살때도 곰팡이 습기는있었어요,,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죠
    장점이 많아요,,시간구애없이 집안을 마구 돌아다녀도 눈치안보이죠,,수도틀어두 신경안쓰이죠,,ㅋㅋ 제가 좀 야행성이거든요
    하여간 전 대단히 좋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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