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3개월된 조카가 자꾸 꼬추를 만져요~~

초코렛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7-09-17 16:35:44
대략 2-3개월 정도 된거같은데요....

첨에는 기저귀갈아줄때만 손으로 만지고 늘리고 하더니요...요즘은 걸어다니면서 기저귀를 자기가 손으로 한쪽만

풀구 꼬추를 만지면서 걸어다니구요...

그것도 못하게하니 이제는 기저귀안뜯구 손으로 넣어서 꼬추를 만져요...

자기가 막 늘리고 그래서 항상 꼬추가 빨개있어요~~~

원래 애들이 다 이런가요??

좀 심한거 같아서 걱정되요~~~

전 엄마는 아니구요~~제 조카에요~~같이 살고있거든요~~~

병원가바야하나요??
IP : 59.2.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7 4:54 PM (221.154.xxx.249)

    13개월이면 돌된 아기인데 조금 빠른듯 한거 같기도 한데요
    제 친구 아들 경험상
    그것도 한때인거 같아요
    분명한건 아이들도 고추를 만지면 변한다는것 다른 느낌이 든다는거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봐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너무 예민하게 보고 그걸 제지하면 더욱 심하게 자주 할수 있고
    또 자꾸 주의를 듣다보면 나중엔 몰래 안보이는데서 만지다고 하더군요
    제친구 아들 5~6살때 그래서 모라고 자꾸 얘기했더니
    언제가부턴 문뒤에 숨어서 쇼파 뒤에 숨어서 만지고 있어서 놀랬다고 하더군요.
    그냥 자연스럽게 살펴보시구요
    더 심해지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 2. 그건
    '07.9.17 5:13 PM (221.163.xxx.101)

    정상이예요..
    조근조근 이야기 잘 해주세요.

  • 3. 제 아들도..
    '07.9.17 5:13 PM (219.255.xxx.177)

    그렇게나 고추를 만지더라구요
    돌 무렵에 시작해서..33개월인 지금도 가끔..
    두돌 무렵엔 넘 심하게 만져서 병균에 감염될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이제는 거의 그러지 않아요..팬티 벗고 있을 때 가끔 만져보는 정도?
    남자아가들은 달랑거리는 고추를 신기한 장난감 정도로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장남감..첨엔 재밌어 하지만 곧 시들해 하잖아요..울 애기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 4. 괜찮아요
    '07.9.17 11:15 PM (121.129.xxx.24)

    저두 그당시엔 고민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져요..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호기심에 간지럽고 혼자 웃기도하고 그랬어요.
    목욕하면서도 기저귀 갈때도 기회만 있음 조물 조물 ~~자연스런 거라네요..

  • 5. 애기들
    '07.9.18 10:58 AM (211.33.xxx.45)

    다그래에요...,그럼 악수를 하세요..후후.
    그럼 잠시 주의가 바뀌면서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39 올린 글 삭제하는거에 대한.. 2 삭제 2007/09/17 365
144038 아파서요 2 직장녀 2007/09/17 192
144037 이제 한달 후 면 이사를 해야해여. 5 이사 2007/09/17 639
144036 요즘 한번만 벨 울리고 딱 끊기는 전화가 잦아요. 6 사기? 2007/09/17 1,088
144035 오늘의 저녁 메뉴.. 11 궁금.. 2007/09/17 967
144034 60일된 아기 분유에 날파리 들어갔는데 괜찮을까요? ㅠ ㅠ 1 걱정 2007/09/17 300
144033 임신 준비 하셨을때요~ 8 임신준비 2007/09/17 798
144032 자주 찾게 되는 요리책 있으신가요 7 요리책 2007/09/17 1,146
144031 자연송이 남대문에 요즘 많이 나와있나요? 5 자연송이 2007/09/17 448
144030 부모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말 26 왜? 2007/09/17 5,212
144029 건강식품 유난히 좋아하시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6 엄마 2007/09/17 403
144028 쇼파...... 1 궁금해서요... 2007/09/17 373
144027 제빵기사면 5 발아현미 2007/09/17 540
144026 거실/방에등을~ 5 ^^ 2007/09/17 382
144025 기침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4 아이감기 2007/09/17 544
144024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할수있는 투명한 컵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4 씽씽 2007/09/17 601
144023 메리즈나 군기저귀 싸게 파는게 아셔요? 6 기저귀 2007/09/17 316
144022 시조카 선물 뭘로 하면 좋을까요? 4 선물 2007/09/17 273
144021 손목 답변해주신 2분~ 4 손목 2007/09/17 421
144020 찜질방에서 나오는 땀도 노폐물인가요? 3 dfd 2007/09/17 565
144019 82쿡에서도 못 본 새로운 사기전화 5 얼레"" 2007/09/17 1,610
144018 세상은 결국 혼자살아가는 것 7 .. 2007/09/17 1,558
144017 12살 어린 여직원이 상사에게 '우리 오빠.....' 하는 문자는 일반적인가요? 65 제가 미친년.. 2007/09/17 5,257
144016 내손으론 잘 안사게되는것.. 10 궁금.. 2007/09/17 1,688
144015 13개월된 조카가 자꾸 꼬추를 만져요~~ 5 초코렛 2007/09/17 667
144014 추석때도 조카들 용돈 주세요? 10 용돈 2007/09/17 982
144013 SHOW 광고 때문에.. 23 2007/09/17 1,826
144012 제주도가 시댁이신분? 10 제주도 2007/09/17 1,031
144011 백화점 구두수선할때.... 2 신발사랑 2007/09/17 536
144010 자게글 심심하면 지우는 건가...ㅠ.ㅠ 5 참나 2007/09/17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