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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조금 지난 아이 유모차 지금사도 되는 시기인지 ..

...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7-09-14 11:07:41

조금있음 겨울이 오는데 봄까지 버티는게 좋을까요.

지금 사줘서 가까운 곳에 (아파트 단지 뒷쪽이 준시골) 데리고 다녀 세상구경 좀 일찍 시켜주는게 좋을지

아기띠는 4번정도 착용해봤구요.

집에서 우는 아이 아기띠 하고 나가니 조용하더라구요.

주위에 볼게 많은지 이리 저리 둘러보구요.

유모차가 고민 .......................................

맥 보그를 살까 말까 계속 망설이는 중

잉글레시나도 고민하다가 시트 분리가 안되어서 세탁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패스

170까지 젖혀지는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립, 맥보그 말고 또 어떤 종류가 있나요.

가격은 최대 3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IP : 222.236.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4 11:10 AM (210.95.xxx.230)

    저는 100일 전에 사서 태웠어요.
    그 때는 막 돌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100일 이후에는 유모차 자주 태웠네요.

    잉글레시나 트립은 30만원 넘지 않나요?
    저는 맥클라렌 테크노 XT로 샀습니다.

    저랑 신랑도 정말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유모차랑 카시트요...
    결론은 그게 그거... 별 차이 없어요. 그냥 사세요^^

    참고로 저는 유모차는 맥클라렌 테크노 XT, 카시느는 브라이텍스 오메가 RD입니다.

  • 2. 시기는
    '07.9.14 11:22 AM (218.153.xxx.65)

    괜찮지 않나요..
    전 디럭스 사서 신생아때부터 잘 태우고 있는데요.. 집에서 주로 태웠지만요..
    저 잉글쓰는데 분리해서 세탁했어요..

  • 3. 둘리맘
    '07.9.14 11:22 AM (59.7.xxx.82)

    유모차는 일찍 태워도 상관 없어요.유모차 카바와 담요 같은것 하나 꼭 같고 다시면 겨울에도 문제 없답니다.

  • 4. 지금은
    '07.9.14 12:05 PM (58.140.xxx.245)

    가벼우니 안고 다니심 어떨까요. 애들이 첨에는 분리불안도 좀 있어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면서 낯선곳에 가면 안정이 될거에요.

    나중에 애가 혼자 앉을수 있을 때 그때 같이 나가서 태워봤을때 어떤게 가장 이쁘고 안정적인지 한번 보세요.

    개인적으론 나중에 애가 일곱살이 되어서도 쓸수있는 커다랗고 값싼 미제가 젤로 좋았습니다.

  • 5. 지금은
    '07.9.14 12:05 PM (58.140.xxx.245)

    나중에는 커져서 안고 다니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때가 너무 빨리 옵니다.^^

  • 6. ..
    '07.9.14 12:16 PM (125.178.xxx.130)

    ㅋㅋ 아직 뱃속에 있는데 유모차 사 놓은 아짐 입니다..

    이글 보니 좀 찔리기도 하네요~
    베이비 페어 갔다 너무 이쁜 유모차가 있어 덥석 사 놨는데..
    애는 19일 예정인데.. 나올 생각도 안하고~
    이런 엄마도 있답니다.. (애는 강하게 키울생각이라면서??)

  • 7. 100일전엔 그냥
    '07.9.14 1:54 PM (210.115.xxx.210)

    집에서 태웠어요.
    안아주고 업어주기 힘들어서 ...
    뒤로 확 젖혀놓고 손잡이 앞으로 돌려서 눈맞춰주면서 끌어줬죠..

  • 8. 잉글레시나 트립
    '07.9.14 2:28 PM (125.186.xxx.214)

    백화점 상품권 행사,,+ 매장내 5% 해줘서 27만원 인가 줬어요.
    접었다 폈다 하기도 편하고,,차 트렁크에도 잘 들어가요.
    너무 커서 거추장 스럽지도 않고 좋아요.. 백일후부턴 열심히 돌아다니실 텐데 마트나 백화점 다닐때 넘 편해요.

  • 9. 저도 트립
    '07.9.14 11:59 PM (221.140.xxx.29)

    사용중이구요..울 아이는 9개월이에요..
    백일전에 백화점가서 태워보고 샀는데..권장연령이 6개월이더라구요..
    전 그때까지 마트랑 백화점만 슬슬 태우고 다녔어요..
    디럭스형아니면 어차피 지금 밖에서 태우기는 이르구요..
    근데 아기가 자라는건 정말 금방이에요..
    트립 시트분리 되어요..
    며칠전에 빨아서 다시 끼웠어요..(남편의 도움으로)
    제가 보기에도 유모차는 거기서 거기같아요..
    그냥 같은급이면 디자인 마음에 드시는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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