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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체육대회 선생님 도시락

운동회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7-09-13 19:20:12
요즘 중학교 체육대회할 때 임원 엄마가 선생님 도시락 싸 가야 하나요? 예전에 보니까 장난이 아니게 싸 가던데...그래서 대행업체도 있다는 것 같고...아이가 회장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는 일이 거의 없어서 집에 이쁜 찬합도 하나도 없네요. 도시락 집에 가서 맞추면 실례일까요?
IP : 122.3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선생님
    '07.9.13 7:29 PM (222.97.xxx.218)

    요즘도 그런 학교가 있나요? 선생들도 급식소나 가까운 식당이용하여 먹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부담 주지 않는게 학교 원칙아닌가요?
    소풍을 가도 요즘은 부모들이 도시락 싸 주지 않습니다.
    교사들 출장비 받아서 직접 사서 가져가지요....

  • 2.
    '07.9.13 7:30 PM (221.155.xxx.87)

    학교서 교직원들식사 다 준비합니다 걱정 안하셔도될듯... ^^

  • 3. 학교급식
    '07.9.13 9:05 PM (211.205.xxx.205)

    먹어요. 요즘 학교에 다 급식하잖아요. 아직도 학부모에게 도시락부담주는 간 큰 교사가 있나요.정 서운하심 타파에 과일 몇 쪽....

  • 4. 사과
    '07.9.13 9:40 PM (116.45.xxx.85)

    요즘에는 급식으로 다 밥이나오기 대문에 도시락은 안준비하셔도 됩니다

  • 5. 맞아요
    '07.9.13 9:55 PM (61.84.xxx.63)

    요즘 선생님들 학부형들에게 그런 부담 절대 안 드립니다.

  • 6. ??
    '07.9.13 11:45 PM (117.53.xxx.116)

    그럼 해마다 요구했던 우리 아이가 다녔던 학교들은 외계인???

    학교마다 달라요.

    아이가 전교회장이면 전년도 회장어머니의 조언과 담당선생님과(생활지도부나 기타 등등, 아니면 교감선생님), 반회장이면 학년주임반 회장어머니와 의논하세요.

    그게 제일 정확해요.

  • 7. 급식소에서
    '07.9.14 12:26 AM (222.238.xxx.198)

    드시기는 하나 임원 엄마들이 팔 걷어부치고 음식해서 대령하는데......
    가서 일하고 샘들 드시고 난후 밥먹은 엄마입니다.

  • 8. 요즘도..
    '07.9.14 9:12 AM (155.230.xxx.43)

    학부모들이 선생들 도시락 준비하는데가 있나 보네요.. 대부분 학교급식소에서 먹던데...

  • 9. 안하셔도 돼요
    '07.9.14 9:23 AM (210.218.xxx.1)

    아무도 먼저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괜히 하고 선생님들 뭐라하지 마세요. 글쓰는 저 선생님인데 왜 와서 하고 뒷소리 하는지... 하지마셔요. 그리고 다른 엄마들이 하자고하면 당당히 거절하세요. 저희도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저도 학부형이기도 해요. 우리 함께 건전한 학교 문화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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