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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를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간다.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7-09-12 13:23:12
추석에 어째 가게 됐어요.

미국은 첨입니다.

가장 걱정은 언어이구요.

기간은 1주일 정도 입니다.

아이들의 물건들을 많이 구입하고 싶어서요.비디오 시디 영어책들...학용픔들....

어르신들 비타민제들두요. 참 냄편님의 폴로옷도 싸게 사고 싶구요.

여행의 팁을 구합니다.

잘~알부탁드려요.
IP : 124.46.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2 1:27 PM (210.95.xxx.241)

    라스베거스에는 좋은 몰 없구요.
    거기서 LA 쪽으로 나오시다 보면 고속도로상에, 사막 한 가운데(ㅋㅋㅋ)
    띄엄띄엄 몰이 있어요^^

    내리면 사지 않을 수 없는 유혹!!!!!!!!!!!!!!!!!!

  • 2. 레이
    '07.9.12 1:32 PM (203.233.xxx.130)

    라스베가스 들어가기 전에 바로 대형 아울렛 있고
    거기 폴로도 있답니다..

  • 3. .....
    '07.9.12 1:32 PM (124.5.xxx.34)

    라스베가스로 직항 하시나요?
    개인 여행이면 천천이 둘러 보면서 쇼핑 할 시간이 많지요.
    그랜드캐니언도 다녀오시구요.
    미주에 있는 한인여행사 검색하시면
    라스베가스 지도랑 식당등등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각 호텔 마다 볼거리가 많아서 미리 계획을 짜가셔서
    시간표 대로 다니면 좋더라구요.
    호텔 마다 저녁 부페 가격도 차이가 크더군요.
    쇼핑은 L.A로 나와서 해 봤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못되네요.
    라스베가스는 호텔비 식비등은 저렴한데
    다른건 좀 비싼듯해요.

  • 4. 쇼핑
    '07.9.12 1:46 PM (211.213.xxx.147)

    라스베가스 아울렛말고 차타고 한 30분 가시면 prim mall이라고 따로있어요.
    거기 폴로 토즈 니만마커스아울렛 등 훨씬 다양해요.
    인포가셔서 쿠폰달라고하면 줄꺼에요.
    그럼 폴로 250불에 25불인가? 할인도되고
    바나나리퍼블릭도 세일 더되고 그래요.
    잘찾아보세요.

  • 5. 바쁜 맘
    '07.9.12 1:55 PM (125.240.xxx.202)

    갔다 온지 딱 한달 되었네요.
    명품 아울렛이 남, 북에 하나씩 있구요,
    미라지호텔 앞에서 한 10분 정도밖에 안 걸려요.
    웬만한 명품브랜드는 다 있는데,
    shop과 shop사이 이동할 때 너무 더워서
    여러 shop을 들르기 힘들어요. 너무 많아서 다 볼 수도 없구요....
    폴로는 T셔츠는 대개 39.99달러이고, 다양하게 있어요.

  • 6. 또 가고싶어요~
    '07.9.12 2:17 PM (220.120.xxx.40)

    저도 7월에 다녀왔는데요..
    아웃렛 넘 좋아요....이제 명품이나 비싼물건 제값주고는 저얼대로 못산다는 단점이 생겼지만요ㅋㅋㅋ
    라스베가스 사시는 분의 정보에 의하면 prim 몰은 별로 살것이 없대요..멀기만 하구요..
    저희는 스트립안에 있는 패션쇼몰에 두번이나 갔는데요...
    자라 같은샵이 있구요..블루밍데일이나 니만, 삭스 같은 고급 백화점이 붙어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어요..그때는 마침 독립기념일 세일이라서 구두 같은것이 무지 쌌었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택시타면 25$ 정도나오는 데 프리미엄 아웃렛도 짱 좋아요..
    폴로 대빵 싸구요..코치는 정말 쌉니다..거기는 꼭가세요..
    인포에서 쿠폰챙기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아~좋으시겠당~

  • 7. 윗분~
    '07.9.12 4:42 PM (211.213.xxx.147)

    말씀하신곳이 프림몰일텐데..
    거기가 프리미엄아울렛이에요.
    primm써있고 거기요..
    코치있고 폴로있다는거보니..
    거기 윌리엄&소노마 아울렛도 좋아요.

  • 8. ..
    '07.9.12 9:44 PM (68.37.xxx.174)

    10여년전에는 가족단위로 가면 지루한 감이 있엇는데,
    요즘은 많이 바뀌엇다죠.
    그때도 쇼핑은 괜찮았어요.
    전 각 호텔에서 하는 공연들, 밤마실이 제일 좋은거 같던데...
    벨라지오인가 거기서 하는 공연 전율이 돋았어요.
    천정이 갈라지고,,,,암튼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호텔마다 식사는 최상이었던거 같다는.

  • 9. 간다 잉~
    '07.9.18 2:08 PM (124.46.xxx.37)

    님들 다들 감사합니다,그래도 도체 잘 모르겠어요.공부를 해야 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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