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연 중학생아들과 제가 같이 관람해도 울 아들 자지않고 끝까지 눈뜨고 있을지 걱정되는데
남편이 시간이 안되서 아들과 가려는데 그동안 아들녀석 어린이쪽은 가끔씩 가봤지만
이런공연은 처음이어서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어른과 가는게 덜 아깝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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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슈타츠오퍼 첫 내한공연
공연 조회수 : 128
작성일 : 2007-09-10 14:37:50
IP : 125.187.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0 3:45 PM (211.207.xxx.236)네..아이들도 아무래도 일정 정도의 수준에 올라야 뜻깊은 관람이 가능한 것 같아요..
일전에 공연에 제 옆에 가족들이 앉았는데 중학생아들로 보이는 옆좌석 사람때문에
공연 관람이 너무 힘들었어요...거의 몸을 배배 꼬우며 다리를 떨고 나중에 아예 휴대폰 꺼내서 문자하는데 참,,,뭐라 할수도 없구...
아들이 정말 보고 싶어하면 데려 가시되 아니면 다른 성인이랑 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엄청 비싼 공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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