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않나요?
서울인데..비는주룩주룩..
아파트가 2층이라 나무들흔들리는것보면서
커피한잔하니 좋긴좋네요
그런데 좀 추워요
방금보일러 틀었답니다
그리고 물올려놨어요
오동통통면 끓여먹을려고.....
점심 뭐드셨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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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틀고,,라면물올리고..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7-09-06 13:31:32
IP : 58.141.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9.6 1:39 PM (210.92.xxx.102)추워요
냉장고 굴러다니던 머위무침, 고구마순김치, 햇반 먹었어요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어지럼병 걸리가 움직이는 것도 힘드네요2. 지금
'07.9.6 1:41 PM (61.66.xxx.98)총각김치에 라면 먹으며 82보고 있어요.^^
3. 커피마셔요
'07.9.6 1:58 PM (124.49.xxx.249)육개장 먹구 싶어서 엊그제 4.19탑 샘터마루 가서 2인분 포장해왔거든요..육개장에 밥말아서 백김치랑 먹구 부드러운 블랙 커피 마시면서 있어요..계속 컴 앞에서요 ㅋㅋㅋ 오늘 진짜 춥네요
4. 아...
'07.9.6 2:02 PM (221.138.xxx.192)라면 끊어야되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영양학상으로도 다이어트로도 안좋은데 왜그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같은 날씨엔 그저 딱이지요 씁~5. ^^
'07.9.6 2:13 PM (116.120.xxx.186)추워요.
냉장고에 보관해둔 미숫가루,그 통만 쳐다봐도 춥네요.^^
여름 다 갔나봐요.6. 이궁
'07.9.6 2:29 PM (125.129.xxx.105)저도 이글보니까 라면이 땡겨서 물올려놨어요
너무 추워요
애들도 낼부터 동복 입어도 된다고 학교에서 그랬다네요7. ..
'07.9.6 2:39 PM (121.132.xxx.26)저희두 요즘 저녁마다 보일러 돌려요.
어르신들 계시니까 마루바닥 찬기 없애려구요.
오늘 점심 아는분이 사주시는 '불낙전골' 먹었쎄요.^^8. 윗님..
'07.9.6 3:30 PM (125.57.xxx.115)...그러셨쎄요..?
이 말 요새 재미나요..ㅋㅋ9. 오호
'07.9.6 4:39 PM (222.109.xxx.122)샘터마루가 포장이 되는군요...
아악..먹고싶어라~
저는 변비끼가 있는것 같아서 아무것도 안넣고 황태대가리 푹푹 고아 만든 육수 부어서 미역국 끓여 한대접 먹었어요;:;
근데, 오동통통 너구리 생각이 급 들었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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