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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검찰청출두전화...2번받았어요.

sds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7-09-05 20:17:01
7월에 한번 여기다 글 올렸는데...
집에 저 혼자 낮에 있는데.....돈을 안 갚았다고.검찰에 출두해야한다나....첫번째전화이고.
두번째는 출두안해서 수배령 내렸다는 전화에요.
그래서 제가....이상해서 그 전화로 전화했더니...전화도안되고.
더욱더 웃긴것은 돈 안갚았다고 출두에 수배령.....서울경찰청에 전화했더니 그거 보이스피싱이라네요......
다들 조심하셔야합니다.
돈 빌린대도없고만..
IP : 220.126.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07.9.5 8:46 PM (125.178.xxx.23)

    얼마전에 띡 전화가 와서는 기계음으로 현대백화점에서 냄비세트를 삼백몇십만원 샀다고 확인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일단 0번을 눌렀더니 억양이 이상한 남자가 대뜸 주민번호를 묻데요.
    황당해서 백화점에 직접 전화하겠다고 하고는,이게 바로 "보이스피싱''이구나 싶더군요.
    그리고나선 그랬죠."이**들이 어디서 장난질이냐""하곤 해뎄더니 띡 끊어버리데요.ㅎㅎㅎ
    좀 똘아이들같아요.^^~

  • 2. ..
    '07.9.5 8:59 PM (211.179.xxx.21)

    조선족에게는 [개대가리]가 아주심한 욕이라면서요?
    전 전화오면 한 번 그 욕 써먹으려고 지금 벼르고 있어요.

  • 3. ㅎㅎㅎ
    '07.9.5 9:24 PM (211.178.xxx.106)

    ㅎㅎㅎㅎㅎ 윗분땜에.. 근데 진짠가요? 개대가리..ㅎㅎㅎㅎ

  • 4. 저두요..
    '07.9.5 9:58 PM (211.201.xxx.254)

    출두 명령 어쩌고 하길래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래서 0번인가 1번인가 눌렀더니
    방송에서대로 어리숙한 말투로 이름과 주민번호 대라데요.. "아 이거구나" 해서
    내가 왜 댁한테 이런걸 갈켜주냐구 난리를 쳤더만 욕하면서 끊어버리던데
    그게 정말 "개대가리" 였나봐요.. 이런넘 들이 아직도 있네요..

  • 5. 하~
    '07.9.5 10:33 PM (211.187.xxx.61)

    저두 그런전화받았어여...
    여자 목소리였는데 KT라고 하면서 미납요금이 32만원 어쩌구 하더라구여...
    "빙신" 하구 끝었어여...카드 결제해놔서 절대 연체 안돼거등여...
    번호 확인해보니 001001******* 이런식의 번호가~~

  • 6. 증말~
    '07.9.5 11:48 PM (61.253.xxx.40)

    짜증나는 전화
    확인하려 전화 다시 누르면 뚝 끊어버리더군요~

  • 7.
    '07.9.6 11:21 AM (58.143.xxx.20)

    서울지법 출두 어쩌고 하길래 그냥 픽~ 웃음이 나던데 ....
    길거리에 침 한번 뱉은 적이 없는터라 겁 날일이 뭐가 있어요
    전에 심심하면 하루에 한번씩 사기전화 옵디다
    발신자번호 제대로 안뜨면 저는 안받는지라 오거나 말거나 놔뒀더니
    지들이 포기했는지 요즘은 토~옹 안오더만요
    한번 오면 이놈들 골려 줄까도 생각하고 있네요
    하나은행이라 사칭하는 놈은 한번 골려 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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