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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성장판 검사 다들 해주시나요?
안했다고 그거 해야하는거냐? 왜해야하는냐? 물었더니 그냥 궁금하니까,,해보면 좋지 않겠느냐..
무료 아니지않느냐? 맞다 돈 줘야 한다,,그래도 요즘 다 해보던데..한번 해봐라..
뭐 그러면서 계속 절 이상한 엄마처럼 말하데요..
그런것도 안해본다고,,참 뒤떨어진 엄마처럼...
아니 울 애덜 우유며 기타 등등 밥 잘먹고 있구 (엥겔 지수 엄청 높음)
반에서 키가 뒤쪽이구 애 아빠 185구 나 168이구,,
울 애덜 아무리 못커도 보통은 되지 싶은데,,
자기들 부부가 키가 작아 애덜 이 걱정될수도 있지만 나더러 그 검사 안해봤다구
성의없는 관심없는 엄마처럼 말하는 그 동네 아짐 정말 기분 많이 나쁩니다..
1. 날날마눌
'07.9.5 3:03 AM (220.85.xxx.63)제 짐작입니다만 다~~상술같아요...
다리건너 아는 분,
병원갔더니 아들이 예상키 165라고해서 회사도 그만두고
애치닥거리하신다던데....아무래도 뭔약을 팔려는 속세아니고서야
요새 애들이 보통키가 얼만데 보통 부모밑에서 그렇게밖에 안된다는게...
대체로 그검사란거 하는 경우 키걱정이 있어 오니 팍~겁줘서 공감얻고
마구 장사(?)하는 느낌이예요...
무지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2. 에구구...
'07.9.5 3:37 AM (74.103.xxx.110)공부도 잘해라, 키도 커야 한다, 얼굴도 이쁘고 잘생겨야 한다.....
왜 학력위조가 사회문제가 되고, 성형부작용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원글님, 그런 사람 애기 콧방귀도 뀌지 마세요.3. candy
'07.9.5 4:45 AM (24.17.xxx.119)에구구님 말씀에 절대 동감.
다 부모의 욕심인 줄 모르고....4. ^^
'07.9.5 8:19 AM (121.146.xxx.147)저도 주변 사람들이 하도 성장판검사 하기에 아이 데리고 병원 갔습니다.
그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아이가 버스에서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이왕 간 김에 성장판 검사하려고 선생님께 물었더니
성장판 검사 왜 하려냐고 오히려 야단치시던걸요.
쓸데없는데 돈 들이지 마라고 하시든걸요.(물론 하면 검사비는 들겠지만)
선생님 나름대로 인근에서 알려지신 분이신데...
하지만 사람 나름이 아닐까요?
애가 정말 작으면 해야겠죠.
즐거운 하루!!5. 하지마세요
'07.9.5 9:21 AM (155.230.xxx.43)저는 무슨행사 비슷한데 가서.. 무료로 성장에 대한거.. 검사 했는데요.. 앞으로 클수 있는 키가 너무 작은거에요.. 정말 속상했죠. 그래서 또 **약품의 키크기에 도움 되는 종이를 주더라구요. 연락해서.. 약 먹어 보라고.. 그냥 무심결에 상담 한번 받아 볼려고 전화했는데.. 거기가 부산이라는데.. 다짜고짜.. 날을 잡아서 우리집에 상담하러 직접 온대요.. 황당~ 됐다고.. 나중에 시간되면 전화하겠다고 했는데요.. 그 뒤로도 몇번인가 전화가 왔었어요..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았죠. 위글중에서 상술이라고 했는데요.. 맞아요.. 완죤 상술입니다. 저희 딸 지금은 잘 먹고 잘 크고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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