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례식장 갈때 복장 점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7-09-04 09:59:59
어제는 분명히 저녁에 장례식장 들린다고해서 (제가 저녁엔 사정상 시간을 뺄수가 없어서 )

오늘 장례식장 안갈줄알고 검정티에 검정조끼 그리고 밑에 짙은색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죠..

점심시간 즈음에 장례식장 간답니다.

이렇게 입고 문상가도 될까요?

그리고 직장에서 조화를 주문해서 보냈는데 돈은 어떻게 내야하는건지요? 똑같이 내야하는건지요..

다들 저보다 상사입니다.

솔직히 조의금내구 조화값 같이내고...

그리고 제가 요즘 애기를 가질려구 병원을 다니거든요..

얼마전에 배란일받고 숙제도 다한 상태인데 장례식장 가도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IP : 220.11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9.4 10:06 AM (61.83.xxx.197)

    복장이야 그 상태라도 문제는 없겠지만 ...
    아기 가지려고 병원다니는 상황이라면 여러 가지로 조심한다는 마음에서 주변의 양해를 얻고
    마음과 성의만 전달하는 차원은 어떨지요?

  • 2. 결혼
    '07.9.4 10:08 AM (211.53.xxx.253)

    예정일 잡혀있거나 아기 가지셨으면 보통 상가집 피합니다. 걸리시면 봉투만 만들어서
    보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조화는 보낸사람이 이름이 나타나는게 아니다보니 상사이고 성의표시 하셔야 한다면
    따로 봉투를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3. .
    '07.9.4 11:52 AM (58.224.xxx.241)

    배란일 받고 숙제 했다고 해서 임신 상태는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 임신 시도하는 기간부터 아기 출산때까지(임신이 잘 안되서 길면 몇년이 될 수도 있는데) 장례식장은 아는게 좋은가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4.
    '07.9.4 1:53 PM (125.176.xxx.249)

    웃은 갖취입으면 좋지만 회사에서 바로 오고 하는경우는 아주 색이 화려한 옷아니면 괜챦으세요. 그리고 장례식장 같은곳 안가면 좋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가야죠. 특히 사회생활의 경우는 더 그래요. 저 임신 7개월에도 친구네 아버지 장례식장 갔어요. 5살 애기까지 데리구.. 안 갈수 없는 사정이니 그몸으로라도 가야지요. 따로 봉투도 하시느게 좋구요, 장례식장에 와주신건 너무 고마와서 다들 기억해요.
    임신하거나 임신준비할때 나쁜건 다 피하면 좋지만 요즘 뭐 그럴수도 없쟎아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랬어요. 아이들한테 문화체험 시켜준다 생각하구... 스스로 즐겁고, 자신있는 마음으로 뭐든 생활하면 아이에게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253 이유식 만드는게 많이 귀찮은가요? 21 힘든일인가요.. 2007/09/04 880
357252 왜 일케 배가 고파요?? 9 배고파 2007/09/04 695
357251 임신 6개월--배가 자꾸 아파요.. 7 애기엄마 2007/09/04 399
357250 82특가로 한정 판매하던 룸바.. 가격이 얼마였죠? 7 구매희망자 2007/09/04 629
357249 벨로라 또는 소노 라는 이탈리 침구 브랜드 아세요? 2 문의 2007/09/04 202
357248 명절선물, 한우를 할까 하는데.. 꼬리? 갈비? 9 새댁 2007/09/04 351
357247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 진품인가요? 3 미술관 2007/09/04 440
357246 82쿡 분들은 V3 백신 프로그램..... 4 V3 2007/09/04 460
357245 재즈피아노 전공.. 1 거스 2007/09/04 296
357244 백화점에서 세일때 산옷에 문제가 생겼어요. 4 궁금이 2007/09/04 718
357243 새벽에ㅐ 알람 소리도 못듣는 정도면 6 xcxc 2007/09/04 2,743
357242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12 무식 2007/09/04 4,185
357241 삐친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GG 2007/09/04 1,690
357240 백화점에서 견적받은게 옥션보다 20만원 싸다면 6 백화점 2007/09/04 1,149
357239 언제 아이 잠자리독립시키나요? 14 2007/09/04 2,133
357238 카레질문이요. 4 candy 2007/09/04 601
357237 가무잡잡한 아이는 한복이 어떤색깔이 어울려요? 8 한복 2007/09/04 546
357236 참 단순한것에 의외로 많이 서운하네요... 18 오늘만 우울.. 2007/09/04 3,495
357235 핸펀 사진을 pc로 옮겨오는 법좀 알려주세요 5 사진 다운받.. 2007/09/04 447
357234 금융자산 10억 넘는 사람이 350만명 1 안부자 2007/09/04 1,364
357233 푸드스타일리스트과 전망이 어떨까요? 6 .. 2007/09/04 675
357232 행복한 마음이 이젠 안생기네여 1 ㅜㅜ 2007/09/04 551
357231 혹시 번역일 프리랜서하시는 분 계신가요? 8 궁금이 2007/09/04 724
357230 블로그 스타가 되었네요 12 고교동창이 2007/09/04 4,687
357229 입이 달아서 ㅡㅡ;; 큰일이네요. 3 너무 먹어요.. 2007/09/04 488
357228 가방 내부 정리하는 포켓.. 어디서 파나요? 4 기저귀가방고.. 2007/09/04 752
357227 여자가 돈버는 유세 15 유세 2007/09/03 4,274
357226 김영모님 베이킹책.... 8 알려주세요... 2007/09/03 1,021
357225 날씨 예보하는 박신영 아나운서요. 8 박신영? 2007/09/03 1,585
357224 음악다운받는법 컴맹 2007/09/03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