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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하는 박신영 아나운서요.

박신영?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07-09-03 23:37:40
아나운서 맞나요?
아님 그냥 기상 캐스터?  
암튼,
그래도 제일 비중 있다는 9시 뉴스 날씨 예보를 하는 사람인데,
발음이 너무 아니지 않나요?

혀짧은 소리 내는거 같던데...
저만 그리 느끼는 건가요?

한참 전부터 계속 나오는거 같아서요.
저 좀 느끼는거 둔한 사람인데 제가 알 정도고,
그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시청자중에 누구라도 게시판에
그런 내용의 글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계속 나오는게 이상해서요.

내 귀가 이상한건가?
IP : 218.234.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음보다
    '07.9.4 12:08 AM (218.38.xxx.248)

    전해 주는 날씨 정보가 중요하겠지요? ^^ 아마도 게시판에 불평글 올라오지 않은 이유일거구요~~ 아나운서 옷차림이... 아나운서 헤어스타일이... 아나운서 자세가... 끝이 없을거 같아요. 테클은 아니구요 "저만 그리 느끼는건가요?" 에 대한 제 의견이어요^^

  • 2. 원글...
    '07.9.4 12:10 AM (218.234.xxx.45)

    그런가요? 그래도 저는 아나운서라면 발음이 중요할듯 한데...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은 내용전달에 있어서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제가 옛날 사람의 사고방식인가봐요.

  • 3. 그래도
    '07.9.4 12:27 AM (59.24.xxx.51)

    발음이 우선인거 같아요........
    아침시간에 일기예보 전해주는 캐스터여자분.. 낙하산이라 들 정도로 혀가 무진장 짧데요..
    첨에 거북하다 햇엇어요.. 한달하다 바뀌겠군 햇는데 왠걸요.. 몇 년 지난 오늘도 여전히 하던데요..
    요즘은 발음교정을 많이 햇는지......
    예전보담 혀짧은소리가 덜 들리데요..
    34도를 땀띱따도.... 이리 읽으니 ...... ;;
    날씨정보라 빨리 빨리 정보를 말하면 혀 짧은소리가 뭔소린지 못알아 듣겠어요..

  • 4. ?
    '07.9.4 12:41 AM (69.114.xxx.157)

    날씨 알려주는 사람은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 아닌가요?
    더 나은 정보를 전해주는 방송을 선호하겠지만 그와 별도로 전달자의 발음이 시청자 귀에 거슬릴 정도라면 한번쯤 문제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첫번째 댓글단 분이 말씀하신 헤어스타일, 자세, 옷차림도 아나운서나 기상 캐스터에게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 5. 어머나
    '07.9.4 9:24 AM (125.129.xxx.105)

    저 매번 느끼는데.. 혀가 짧아서 말할때마다 신경쓰이던데요
    저도 느껴요..원글님..ㅎㅎ

  • 6. 아침캐스터
    '07.9.4 9:41 AM (221.161.xxx.122)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아..그 분 볼 때마다 채널 돌려버려요.(케비에스투)
    몇 년 전에 출근 준비하느라 첨 봤을 때도 듣기 싫어서 확 돌렸는데 지금도..
    꽤 오래하는 걸 보고 내 귀만 이상한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
    9시 뉴스 하는 분은 어느 분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한번 유심히 봐야겠어요.

  • 7. 일기
    '07.9.4 10:08 AM (121.88.xxx.105)

    그 아나운서 정말 혀 짧은거같아요
    저도 매번 들을때마다 거슬리던데...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나 발음이 우선 아닐까요??

  • 8. 저두동감
    '07.9.4 10:51 AM (221.140.xxx.222)

    정확한 발음은 아나운서 기본아닌가요?
    정말 들을때마다 거슬려서 싫어요
    어떻게 뽑혔나 모르겠어요
    저도 그 친구 나오면 채널돌려요

    갠적으론 ytn 기상캐스터가 좋더라구요
    이름은 잘 모르겠고 나이조금있고 마른 여자분인데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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