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 6개월--배가 자꾸 아파요..

애기엄마 조회수 : 396
작성일 : 2007-09-04 09:09:07
아무 이상도 없다고 하는데 자꾸 배가 아파요..
배가 싸 하게 아프고.. 그리고 화장실 직행...
심할땐 저녁 6시 이후로 화장실을 4번 간적도 있어요...
음식도 가려먹고, 과일도 그래서 잠깐 끊었는데..
달라지는게 없네요...

철분약을 먹고서 이 증세가 좀 심해졌기에..
어젠 철분약도 다른 걸로 처방받아서 새 철분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 철분약 먹고.. 아침 먹자 마자 바로 화장실행...
출근길에도 화장실 가고 싶어서 식은땀 꽤나 흘렸어요...ㅡㅡ;;

혹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 해서요..
의사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던데.. 저는 꽤 심각해요..
아기가 힘들진 않겠지요???
IP : 202.130.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4 9:48 AM (219.241.xxx.72)

    그럼 철분제 끊으세요. 요즘 영양이 좋아서 궂이 철분제 안먹어도 됩니다.
    저도 첫째, 둘째 철분제 안먹었지만 영양에 아무 이상없더이다.
    철분제도 종류가 있는데 합성화학철분제는 소화도 안되고 흡수도 낮아요.
    헴철로 만든 철분제를 드시던가 엽산제로 함 바꿔보세요.

  • 2. 배고파
    '07.9.4 9:54 AM (125.177.xxx.100)

    전 철분제 메스껍고 변비 생기고 그런 부작용이 너무 두려워서 (입덧하고 나니까 메스꺼운게 젤로 무섭더라구요) 2~3일에 한번씩 먹어요. 아예 끊기가 그러시면 저처럼 드셔보세요.

  • 3. 병원으로
    '07.9.4 10:02 AM (222.102.xxx.141)

    병원에 가시는게 먼저 일듯 합네요..

  • 4. 철분제를
    '07.9.4 11:09 AM (211.38.xxx.81)

    액상으로 바꿔서 한번 드셔보세요 전 소화기관이 약해서 그런지 철분제 먹을때마다 고생해서 바꿨더니 너무 편하고 흡수도 잘되는지 빈혈수치도 좋아졌더라구요

    넘 비싸서 막달엔 그냥 예전에 먹던 철분제 먹었더니 다시 머리가 아프고 속도 이상하더라구요

  • 5. ...
    '07.9.4 11:52 AM (59.4.xxx.166)

    저두 액상으로 된것 먹습니다.~한달치가 3만원정도 하는걸루 먹는데요.별루 거부감이 없네요
    맛은 없습니다.ㅠ.ㅠ

  • 6. ㅅㅅ
    '07.9.4 12:57 PM (220.238.xxx.124)

    혹시 ㅅ사 말씀인가요?
    전 외국에 있는 데 식중독이나 리스테리아( 연성치즈, 햄, 변질된 가공식품 등등) 균들어 간거 먹으면 그렇다고 만약 균이 발견되면 항생제 처방해 먹으면 괜찮다 하고 일단 채변검사 해주던데요. 일단 먹는 거 조심하시고요.

    철분제 먹으면 보통 변비인데.. 철분제 하루 이틀 끊어보시구요.

  • 7. 초코초코
    '07.9.4 1:38 PM (218.51.xxx.95)

    철분제 일 가능성이 많아요.
    저도 예전에 철분제 먹고 계속 설사했었어요.

    그후 약국서 다른 철분제로 바꾸니 이젠... 변비!!!
    철분제가 안맞나봐요.
    몇일 철분제 끊어보시고 그래도 계속 설사면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03 아이들도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한가요? 4 면세점 2007/09/04 634
141402 서울이나 부천에 안과 잘하는 병원 4 어디로 가야.. 2007/09/04 610
141401 운동하고나면 몸에서 단내가 나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1 운동 2007/09/04 700
141400 산요 양면구이기요.... 7 생선구이 2007/09/04 625
141399 밀가루 알러지인딸 멀 먹여야 할까요.. 11 .... 2007/09/04 1,320
141398 잠실과 송파신도시 중 ??? 4 ... 2007/09/04 724
141397 장례식장 갈때 복장 점검 부탁드려요.. 4 .. 2007/09/04 1,060
141396 마음 한자락 펼쳐놓는 숨겨진 휴식처. 1 한자락 2007/09/04 531
141395 시댁큰아버님상에 친정아버지 가시는것 맞죠? 17 사돈 2007/09/04 1,304
141394 신나게 흔들어 바바요~~~ 2 노래조아 2007/09/04 415
141393 신청절차 여쭙니다(해결났음^^) 5 직장 의료보.. 2007/09/04 202
141392 왕과나 7 사극 2007/09/04 1,404
141391 우리동네 안과들어왔으면.. 3 안과 2007/09/04 303
141390 부산에 잘 하는 성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성형외과 2007/09/04 107
141389 아파트 구입과 전세 중 어떤게 나을까요? 5 고민맘 2007/09/04 792
141388 괜찮은 꽃배달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지나가다 2007/09/04 142
141387 이유식 만드는게 많이 귀찮은가요? 21 힘든일인가요.. 2007/09/04 876
141386 왜 일케 배가 고파요?? 9 배고파 2007/09/04 691
141385 임신 6개월--배가 자꾸 아파요.. 7 애기엄마 2007/09/04 396
141384 82특가로 한정 판매하던 룸바.. 가격이 얼마였죠? 7 구매희망자 2007/09/04 628
141383 벨로라 또는 소노 라는 이탈리 침구 브랜드 아세요? 2 문의 2007/09/04 200
141382 명절선물, 한우를 할까 하는데.. 꼬리? 갈비? 9 새댁 2007/09/04 344
141381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 진품인가요? 3 미술관 2007/09/04 434
141380 82쿡 분들은 V3 백신 프로그램..... 4 V3 2007/09/04 456
141379 재즈피아노 전공.. 1 거스 2007/09/04 292
141378 백화점에서 세일때 산옷에 문제가 생겼어요. 4 궁금이 2007/09/04 713
141377 새벽에ㅐ 알람 소리도 못듣는 정도면 6 xcxc 2007/09/04 2,694
141376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12 무식 2007/09/04 4,178
141375 삐친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3 GG 2007/09/04 1,664
141374 백화점에서 견적받은게 옥션보다 20만원 싸다면 6 백화점 2007/09/0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