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 중학생 성교육

고민엄마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7-09-03 15:48:11

여긴 서울 중정도 경제 수준 지역입니다....

다들 자기를 중산층으로 안다는 강남은 아니구...^^



구성애 아줌마 강연 듣고온 후배가

언니, 아들챙겨~~~(15세) 하는 말에

아들 방에 좋은 티슈 사다넣고...

팬티도 좌악~ 개비하고...

저기, 애기는 어디서 오는지 아니?

사실, 양배추밭은 아니야...했더니...

히죽, 웃더니 그럼요, 제가 그것두 모를까봐서용...

펠리컨이 물고 오자나여...


허허, 인터넷 음란만화 출력한거 들켜 초딩 여동생한테

천원주고 입막음한게 몇달전인데...이넘이...(동생이 실시간으로 고자질함)


남편말이 미팅도 하는거 같다고...

얘기하다보면 못본 영화가 없고...(한주 용돈이 오천원인데...어케해서...?)


이러다 어디서 여중생이

어머님, 하면서 애기안고 들어서는 것이 아닐런지...?


남편은 우리 사놓고 안쓰는 콘돔 주고 교육시키자고 하는데....

한국 실정에 건 좀 무리가 있고 오히려 부추기는 경향이...

어쩌면 좋을까요?

어떨땐 좀 무섭기도 해요....
IP : 218.48.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3 3:57 PM (58.233.xxx.85)

    전 언젠가 어린부모 열아홉 부부가 (애다섯살짜리둔)인간극장 나올때
    일찌감치 삶에 찌들어 힘겨워하는모습같이 보며 말했네요
    감당할만큼만 누려라 .평소에도 늘그래요 .제가 보는 성인 사이트 일부러 슬쩍 슬쩍
    자동로그인 안풀고 두고요 .(들어가기쉽게 ...이부분에서 허거덕 하실분들 많으실줄짐작)
    그러면서 종종 저런거 잼있냐 물으면 에이 잼없어요 .중딩때친구들이랑 이미 다 본건데요
    흥미없어요 .그러기도 하고 ...암튼 격을 안뒀어요 일찍부터 ...한창 호기심넘칠땐 운동으로
    알아서 풀기도 했고 ...

    암튼 ,,,전 주먹으로 하늘가리자주의를 택하지 않았다는 사실

  • 2. 오히려
    '07.9.4 7:31 AM (211.205.xxx.93)

    쉬쉬하면 더 역효과입니다
    책 추천해드립니다... 아들 키우는 부모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추천^^
    제가 전에 추천했던 책인데 남성심리학자가 쓴 책이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책에서는 10살정도 되면 이것저것 전부 아이와 얘기하라 라고 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 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61 8월29일에 2 조이클래드 2007/09/03 550
141260 남자 중학생 성교육 2 고민엄마 2007/09/03 763
141259 박상원 아저씨 영구 같아요. 2 박상원 2007/09/03 1,814
141258 레이캅 어떨까요? 2 비염환자 2007/09/03 402
141257 선배님들 영어로 번역좀 부탁드립니다. 1 긴급 2007/09/03 195
141256 성납, 분당근처에 재활용 센터 있나요? 1 재활용 2007/09/03 317
141255 아이 침대 무엇이 좋아요? 14 2007/09/03 853
141254 지난주 있었던 일..안양 샘여성병원 2 아고.. 2007/09/03 2,164
141253 영화 만드는 사람들 좀 생각해 가면서 영화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 영화 2007/09/03 1,071
141252 어이가 없어요 3 외침 2007/09/03 750
141251 세수대야 받침대 파는곳 2 알려주세요 2007/09/03 284
141250 인디안에서 나온 김희애가입고있는 프렌치코트? 괜찮을까요?? 2 인디안모두 2007/09/03 831
141249 서울에 전세 1억 5천미만 어느지역 가능한가요? 8 아파트 2007/09/03 1,420
141248 숙제 안해오는 남학생... 7 과외샘 2007/09/03 1,087
141247 혹시..노란색 1 살림초보 2007/09/03 265
141246 미대 금속디자인과 지망하려는 딸 6 미대 2007/09/03 807
141245 방금 홈쇼핑서... 질렀습니다. 3 며늘 2007/09/03 1,550
141244 임신이라고 하는데.......전 왜 의심의 의혹이............ 3 자꾸 죄송맘.. 2007/09/03 1,127
141243 살림돋보기에 레이캅 공구한다는 공지 삭제되었나요? 2 레이캅 2007/09/03 362
141242 청호나이스 정수기 렌탈 에 대해서~ 3 정수기 2007/09/03 260
141241 2가지 여쭤볼게요~(무플슬픔) 14 궁금이 2007/09/03 1,140
141240 7살 구몬 국어, 수학하는데... 4 같은문제집이.. 2007/09/03 661
141239 냉온수기 렌탈이요 4 냉온수기 2007/09/03 286
141238 오전엔 왜 이리 힘도 없구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지... 8 솟아라힘.... 2007/09/03 857
141237 wee sing 노래 어떤걸 사면 좋을까요? 4 wee si.. 2007/09/03 417
141236 댁내 이불은 안녕하신가요? 4 주부사랑 2007/09/03 1,643
141235 저가화장품 써본 것 중에 좋은 거 추천놀이해요. ^^ 5 , 2007/09/03 1,022
141234 강화마루는 물걸레질 어찌하나요.. 2 걸레질 2007/09/03 719
141233 생리에 관한 질문 1 바람솔솔 2007/09/03 297
141232 체중감량 잘해주는 한의원좀 가르쳐주세요? 6 호호아줌마 2007/09/03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