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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한테 누가 계란을 던졌다고어제뉴스에서 그러던데

,,,피립ㅈ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07-09-03 12:31:12
클로징멘트였습니다.
검색해도 계란던진건 안나오네요..누가그랬을까요??계획적??아님 순식간에벌어진일~!
욕먹을짓을 하긴했지만 무사귀한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랍니다~!
IP : 220.126.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07.9.3 12:33 PM (125.180.xxx.179)

    맞지는 않았대요..
    빗나갔다고 뉴스에서 들었어요.

  • 2. 계란열사
    '07.9.3 12:35 PM (219.240.xxx.48)

    라고해서 아침에 많이 웃었어요.ㅋ

  • 3. ^^
    '07.9.3 1:06 PM (122.40.xxx.50)

    뉴스에 나왔었습니다. 계란 하나 투척했는데 높이 떴다가 그 사람들 발치로 하나 떨어진 것 같더군요. 계획적으로 옷도 고급으로 입고 구두도 수제화 구두를 빌려 신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검색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요. 하나 던지고는 곧바로 붙잡혔데요.
    나라 망신시키고 쓸데없는 돈 낭비했다고 열받아 인터넷상으로 투척요원(?)도 모집했다고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 4. 다행 ?
    '07.9.3 1:28 PM (58.143.xxx.24)

    무사귀환이 다행인지는 몰라도
    오늘 뉴스 보니까 .....테러와의 협상 - 한국외교 사면초가 ......라고 나오네요
    국제사회 비난여론도 만만치 않다네요
    결국은 그 피해를 우리 국민들이 다 받게 되는건데 무사귀환이 다행인지 뭔지 ....쩝

  • 5. 나라 개망신
    '07.9.3 2:49 PM (221.143.xxx.73)

    시킨것도 불구하고 혈세를 몇백억씩 축냈는데 그깟 계란이 문제입니까?
    이층에서 하나 툭 떨어지던거 나오데요. 하나는 애교로 봐줘야 지요.
    우리나라 탈레반이랑 친구 먹은것도 기가찬데 돈받았음 가만이나 있지 떠드는 그 무쉭한 테러범들도 기가 차고 무기사라고 돈준 정부도 어이없고.....
    처음처럼 학교나 그런 사회적 인프라에 지원하는거랑 돈몇백억을 그냥 무기사라고 준거 하곤 말이 다르지 않습니까?
    어떻게든 민심 얻어보려는 노정권에 구역질 나고 국정원장 지들이 돈 싸들고 가서 사람들 데리고 온게 무슨 큰 공이라도 세운거 마냥 참나.
    소말리아 잡혀간 어부들은 아직 돌아오지도 못했다는데 형평성도 없고 기준도 없는 주먹구구식 행정에 아직도 선진국되기 멀었구나 싶네요.
    아무튼 가지 말라고 하는 나라 가지말고 외국가서도 자신 안전 자기가 챙기도록 준비 단단히 하고 그래야 겠습니다.

  • 6. 봤어요.
    '07.9.3 3:15 PM (222.98.xxx.175)

    뉴스에 나오던데요. 그사람들 서있는 뒤쪽 2층에서 하나 툭 떨어지더니 잠잠.
    사람들 발치에 하나 떨어지고 말았지요.
    그거 보고 이왕에 맘 먹고 갔으면 한판쯤 던지지 그게 뭐냐...이러고 말았지요.

  • 7. .
    '07.9.3 5:08 PM (122.32.xxx.149)

    계란 두 판 쇼핑백에 숨겨가지고 갔다더군요.
    포털 사이트 리플에 계란던지러 간다던 사람 많길래 진짜 가나 싶었는데 진짜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아까는 촛불 시위 하자고 다음 아고라에 떴던데.. 그것도 하려나?

  • 8. 햇님
    '07.9.4 12:39 AM (222.111.xxx.69)

    그들에겐 계란도 아까워요 에비!

  • 9. 국정원장
    '07.9.4 9:25 AM (125.188.xxx.185)

    얘기를 듣다보니 왜 IMF 시절에 임창렬씨 부부가 생각나는지...
    그때 임창렬씨 부인 아침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나라만 생각하는 부군이라고 심신을 다해 일만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면서 애국자라고 영웅시 하더니만 결국 구속되더군요.
    이분도 무슨 고전분투하면서 일을 했다고 이렇게 자주 나와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늘보니 왜 돈! 돈! 돈! 하냐는 분들 많던데...이분들은 맘이 좋으신건가요? 돈얘기 할만한 상황이고...그 상황은 시간내서 보시면 아시겠고...감싸주는 것도 정도껏해야 동조를 받는 것 아닌가요?? 택도 아닌 휴머니스트인양 이야기를 하니 울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있으면 어차피 다들 잊을 것을....어리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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