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고 하나님믿은지는 얼마 안돼었지만
요즘상황에 요즘글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도 다 각양각색 평범한 사람이기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죠.
제가 안타까운것은 간혹 전도 방식이 좀 적절치 않을때가 있다는거죠.
참사랑으로 봉사하면서 아름답게 전도할수 있는 교회가 돼길 ...
강요는 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을 믿는자가 보여야할 선행으로 전도할수는 없을까요.
전도는 믿는자의 임무겠지만 말로하는전도가 아닌 이웃사랑과 배려로하는 전도가 돼길 바래봅니다
교회 교인 하면 치를 떠는 사람들많아요.
이참에 반성했음 좋겠어요.
믿지않는 분들도 폭넓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래봅니다.
좋은교회 좋은분들 너무도 많은데...
제가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동을 하지않는지 반성합니다.
요즘 상황에 아는건 별로 없고 너무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종교를 떠나서 인생을 살면서 반성이 필요한것 같아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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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그리고 교인. 반기독교인
. 조회수 : 615
작성일 : 2007-09-03 11:22:37
IP : 121.165.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07.9.3 11:26 AM (211.198.xxx.72)지금처럼 첫마음으로 아름답게 신앙생활 해나가시길 빌어요^^
2. 좋은글
'07.9.3 11:26 AM (124.54.xxx.147)잘 읽었어요~~
님의 글 한귀절한귀절이 와 닿는군요~~
기독교인이 아니라해도 많이 느끼는 부분이거든요...3. .
'07.9.3 11:45 AM (121.146.xxx.60)차분하신분 같네요.^^..때로는 위안 받으러 간 종교가 더 삶을 해치는 경우도 있지요.
기독교를 믿지만 여러 다양한 종교도 공부 해보심은 어떨런지요?
그 만큼 생각의 폭도 넓어진답니다.4. ^^
'07.9.3 12:34 PM (61.253.xxx.22)좋은글이네요..
저는 불교지만 원글님의말씀은 따뜻히 다가오는군요..
저희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다와서는"엄마.난 부처님믿어서 지옥간다고 교회 아줌마들이 그랬어"라고할때 정말속상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어린아이에게 악담하는 사람들이 몸서리치게 싫었구요...하지만 원글님의 글을 읽고 아닌분도 있구나 싶네요..
예쁜 신앙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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