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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때 태몽 안꾸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7-08-30 19:43:23
둘째 3개월 임신중인데 아직까지..저나 가족들이나 태몽을 안꾸었다네요
첫애땐 임신 하기도전에 친정엄마가 꾸고..좀 있다 저도 꾸고 했는데...머 특별한 태몽은 아니더라도..
이 애는 도통...;;;
태몽도 없는 평범한 애인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도 들고 ;;;;
흠...혹시 태몽 없이 아이 낳으신 분들 계시나요?

IP : 121.186.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0 8:08 PM (211.179.xxx.21)

    저 작은애때 태몽 없었어요.

  • 2. 저두여..
    '07.8.30 8:14 PM (211.238.xxx.1)

    현재 임신 9월개월인데..
    저나 가족들도 태몽을 안꿨어여..

  • 3. 저는 둘다..
    '07.8.30 8:27 PM (124.49.xxx.99)

    저는 애가 둘인데여...둘다 아무도 안꿨답니다...ㅜㅜ;
    첨에 좀 서운하긴 했는데...
    ^^ 어때요~~ 뭐..안꾸면..^^

  • 4. 태몽
    '07.8.30 8:57 PM (220.230.xxx.186)

    그 태몽이라는 게 참 그렇더군요.
    사람이 잠을 자면 이런저런 꿈을 꾸게 마련인데 임신 즈음에
    꾼 꿈 중에서 그럴듯한 꿈을 태몽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 대신 꿔 줬다는 대목에 가서는 정말...;;;
    태몽이란 말 자체가 없는 나라 사람들은 그럼...???

  • 5. 저도
    '07.8.30 10:29 PM (220.73.xxx.181)

    태몽 없어요.
    그러나 이쁜 태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도!! ->전 아직 만들지 못했어요..

    작명소에서 사링 태몽을 안꾸는 사람도 많다고 했어요...

  • 6. 꿈 안꿔요.
    '07.8.31 12:16 PM (222.98.xxx.175)

    평소에도 안꾸는 꿈을 임신때라고 꾸겠습니까?
    둘다 없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온동네 태몽을 다꿔주시는 분이라서 제 아이들 태몽은 꿔주셨네요.
    님이 아주 훌륭하고 거창한 꿈 하나 준비해두셔서 아기에게 들려주세요.
    티비에 나온 강사분 자기 4남매 꿈이 하나같이 대단하다고...나중에 알고 보니 친정엄마가 다 지어낸 이야기라고요.
    그런데도 다들 자신감 충만....성공한 사람들이 되었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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