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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아니었어요

어제중얼중얼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7-08-30 10:39:32
둘째이긴하지만..
첫째 5살이고 진짜 원하던 둘째라..
게다가 속도 더부룩하고 입덧비슷하기까지해서
테스터까지 사봤는데..
결국 아니네요..
오늘 그분이 오셨어요...
아침에 신랑이랑 얘기하다가 울뻔했어요.
3개월정도 신랑도 몸 만들고 저도 운동하고
12월부터 진심으로 둘째가져보기로했어요.
이왕 낳을꺼면
자기 담배 술 웬만하면 끊거나 줄이고 갖고싶다네요.
임신하게되면 바이러스 많이 뿌릴께요..
IP : 211.213.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8.30 12:35 PM (58.230.xxx.55)

    저도 너무나 간절히 노력중인데 노력만하면 배란일이 들쭉날쭉 멋대로갑디다 ...
    매달 테스트기 사는것두 약국아저씨보기 민망해서 다른 동네 약국가서 사기도 하네요

  • 2. 힘내세요~
    '07.8.30 1:24 PM (222.118.xxx.118)

    자연유산하고 1년반만에 임신했는데요 병원도 여러군데 다니고 한의원 용하다는곳 약도 먹었구요... 부부가 글케 노력을 해도 안되더니... 맘을 딱 비우고 나니 생기더라구요. 테스트하는날은 정말 죽음이였어요.
    맘 푸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시면서 건강한 아기 기다리세요. 저희 5살 차이나는 남매뒀어요. 기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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