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계속 주식만 보며 사기를 반복 5번째 뒷북치고 있어요.
살까말까해서 망설이면 올라가고 그래서 좀더 가격을 올려 정정하면 또 올라가고 ...
결국 사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금액이 올라가고 있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몇자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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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하네요
주식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7-08-29 12:51:46
IP : 211.169.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7.8.29 12:54 PM (59.3.xxx.81)어제 오전에 현댜제철 팔았더니 계속 오릅니다.
하이닉스는 사자마자 자꾸만 떨어지구요.
열받아서....왜케 더운지요ㅡ.ㅡ;;2. 전
'07.8.29 1:12 PM (61.247.xxx.239)제부 믿고 ....남동생의 의견으로 샀거든요.........오르다가 내릴때는 뚝 하고 내리구요...
답답한 저 제부한테 어쩔까요........했더니 웃더라구요......있어보세요.......
그러고 몇주 몇칠전부터 오르더니....오늘은 꽤 올라 ....기분은 좋은데....
저처럼 조마조마한 사람은.........역시 아니구나 싶어요.....
제부팔때 같이 팔려구요......3. 이거다 싶으면
'07.8.29 1:41 PM (211.37.xxx.100)몇백원 비싸게 사도 괜찮아요.
백원 싸게 살려다가 계속 따라다니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무슨무슨 주식 얼마정도면 몇주정도 살것이다.
미리 정해놓고 느긋하게 사셔요.
저도 첨에는 계속 꼬리만 물다가
이젠 이거다 싶으면 조금 높은 가격에 사자 넣어요.
전 몇종목만 계속 관심두면서 사고 팔고 합니다.
물론 대형우량주로만 즐투^^4. 계속
'07.8.29 4:12 PM (219.255.xxx.88)조금씩 오르길래 사놓고 오후에 들어가봤더니 제가 산 가격에서 떨어졌네요.
내일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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