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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영어마을

영어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7-08-28 16:39:02
영어마을에 자녀를 보내보신분,어떤가요.주위에 자녀를 보낸분이없어서 분위기를 므르겠어요.초4남자아인데요 가구싶다고 해서요.
IP : 218.236.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7.8.28 4:52 PM (59.5.xxx.250)

    저는 2번 보냈는데요 한번쯤 보낼만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해요. 영어 쓰는 환경을 익힌다고나 할까
    공부시킨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고 그냥 영어체험정도로 생각하고 보내셔요
    제아이는 재미있어 했어요 그래서 2번 보냈는데 2번째는 좀 심심했다고 하네요. 내용이 비슷해서

  • 2. 지나다가
    '07.8.28 6:01 PM (211.210.xxx.141)

    로그인 합니다. 저희 아이는 부상으로 2박3일 숙박권을 받아서 3학년 겨울에 갔었어요. 영어학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윗분처럼 그야말로 체험이지요. 저희 아이는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서 또 같이 간 친구나 일행이 없어서 그것이 애로 사항이었나봐요. 전철역앞 셔틀버스에 태우면 그담에는죽 입소하는 아이들끼리만 있게 되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었으니 좀 그랬나봐요.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사귄언니들하고도 헤어지기 아쉬워하구요.
    남자아이고 본인이 가고싶어한다면 보내시는 건 괜찮아요.

  • 3. ....
    '07.8.28 9:14 PM (220.76.xxx.105)

    경험이니까 그다지 나쁘지 않아요
    친구와 같이 가는 게 아니라 더욱더 한번 쯤은
    그곳에서는 여러 곳에서 오니 아이들끼리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나중엔 정이 들어 오더군요 메일도 주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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