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캐나다 비자신청시 신체검사에 대해..
걱정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7-08-27 15:53:05
제가 B형 간염보균자입니다. 6개월 마다 정기검진 받는데 의사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수치도 다 정상이고
전염도 안되니 보통 사람처럼 생활해도 되고 정기검만 꾸준히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캐나다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는데 신체검사 때문에 걱정입니다.
혹 간염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주변에 아는 사람은 신체검사 받으러 가서 설문지 작성할때 간염여부에 대해 미리 체크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처음부터 정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1.198.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마세요
'07.8.27 9:13 PM (219.251.xxx.16)귀를 뚫으셨으면 당연히 간염검사하구요,만일 간염이면 거기서 채혈해서
필리핀에 있는 자기네 캐나다연관 병원에서 판정하는데 시간이 남보다 3주 더 걸립니다.
영동 세브란스가 가장 신속하고 청결해요. 삼육청량리는 정~말 가지말라고들 다 이야기하구요.
수치만 괜찮으면 아무상관없습니다. 안그래도 캐나다비자는 함흥차사로 유명한데,빨리가셔야한다면 미리 말하지말라고한다면 너무 부도덕할까요?2. 걱정
'07.8.28 10:30 AM (211.198.xxx.216)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귀를 뚫은 관계로 어차피 간염검사는 할것 같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