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하는때 수업도 안되는 오르다..정말 불만입니다

들어주세요 조회수 : 359
작성일 : 2007-08-26 20:10:17
제가 작년 이맘때 오르다 창의세트를 정품으로 샀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하다가(2달정도) 동생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어서 잠시 중단했어요
그런데 퇴원후, 한참을 연락이 안되었어요
제가 연락을 했는데 센터에선 그냥 수업 계속 하고 있는줄 알았대요
선생님도 바쁘셔서 다시 연락 주시지 못하셨구요
그렇게 6개월이 흘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뭐 별 크게 불만은 없어요
센터에서 , 선생님도 우리 아이만 챙길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올 3월 다시 수업을 연결했을때 유치원에 다녀와서 할수있는 시간이 도저히 선생님이 나시지 않으셨어요
우리 동네에 선생님이 두분 계신데 두분다 수업이 꽉차서 도저히 시간이 안되신다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어서 그것도 제가 계속 센터에 전화해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절대 선생님이나 센터에서 내가 수업원하는 대기중임을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먼저 전화해주는법 없었어요
가끔 한번 전화올때는 교구 세일일때 안사실라냐고 한번씩 오구요
수업에 대해서는 전화없었지요
어쨌든 아이는 원에서 3시 20분에 오는데 선생님은 3시 10분에 배치해 주셔서 언제나 선생님이 먼저 오셔서 대기하시고 아이도 오자마자 손닦을 새도 없이 바삐 끝나곤 했죠.
좋은 시간이 나길 기다리면서...일단 그렇게라도 하려고..
그리고 이렇게 시간 지나는동안 창의세트는 변변한 수업도 받지 못한채 a단계는 난이도가 아이에게 너무 쉬워 무용지물로 잠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3달을 수업했는데 더 좋은 시간도 안나고 그 시간 외에 시간 안된다하여 일단 중지 했어요
잠시 임시방편으로 하던 시간이 3달이나 흘렸던 겁니다
센터에선 전화 한번도 없었구요..즉, 별로 시간 배치에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그러다 중지하고 선생님께 가능시간 나면 꼭 연락을 요구한채 또 한달이 흘렸습니다
센터에 이런 얘기를 하니 교육 실장이란 사람이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는겁니다
전 6개월 넘게 기다리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전화해준다고 하고는 2주째 감감 무소식이네요
저 65만원이나  주고 수업위해 정품 산건데 원하는때 수업 한번 못받아 보고 이렇게 시간 흘러 창의세트는 이제 필요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원래 다른 지역도 이런식인가요?
정말 원하는 시간때 수업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도 못하구요.
더 서운한건 아이 동네친구중에 하나가 이사가는 바람에 비는 시간이 생겼는데도 전화 한통화 못받았었다는 겁니다
정품에는 수업할수 있는 권리비까지 포함된거 아닌가요?
IP : 121.130.xxx.10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31 영문해석 좀 봐 주세요~ 2 기초 2007/08/26 252
    139730 아 김치~~ 3 우주 2007/08/26 691
    139729 지금 날씨에도 에어컨 틀고 계시나요? 25 걱정 2007/08/26 3,353
    139728 원하는때 수업도 안되는 오르다..정말 불만입니다 들어주세요 2007/08/26 359
    139727 코스트코 오늘 할인쿠폰있나요? 에엥 2007/08/26 151
    139726 좋은 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국산 외제 상관없이.. 비염때문에 2007/08/26 204
    139725 미친년 3종류 21 며느리 2007/08/26 6,441
    139724 키톡에서 사진이 안보이는 이유가뭐죠? 사진 2007/08/26 80
    139723 울엄마 지갑이 텅 비겠네..미운(?) 제부들 4 쐬주반병 2007/08/26 1,631
    139722 턱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8 아로미 2007/08/26 418
    139721 필러~~~ 1 궁금녀~~~.. 2007/08/26 423
    139720 빠른 답변부탁... 6 비통이(가방.. 2007/08/26 363
    139719 태몽꾸면 꼭 임신인가요? 2 태몽? 2007/08/26 748
    139718 옥수수로 병조림 만들수 있나요 병조림 2007/08/26 92
    139717 코스크로에 파는 체지방감량제? 00000 2007/08/26 223
    139716 가계부들 쓰시나요? 6 건망증 2007/08/26 849
    139715 안경 브랜드인...프로디자인..거기꺼 비싼가요? 3 안경 2007/08/26 568
    139714 급질문 답답 2007/08/26 259
    139713 뭐하고들 계세요? 6 지금 이시간.. 2007/08/26 787
    139712 아기 돌때 시어머니가 뭐해주시나요? 28 . 2007/08/26 2,786
    139711 묻고 싶어요. 올가을향 2007/08/26 233
    139710 침뱉는 아줌마 6 kp 2007/08/26 1,249
    139709 청주에 맛있는 돈까스집 추천해주셔요(컴앞대기) 1 돈까스 2007/08/26 377
    139708 40 세로 돌아간다면? 5 잠시. 2007/08/26 1,622
    139707 벌써부터 추석걱정... 7 9월싫어 2007/08/26 1,076
    139706 아버지가 대상포진이신데요...(질문에 답 좀 꼭.) 6 어쩌죠? 2007/08/26 749
    139705 펌) 문국현 대통령 되겠다 이민준비 합니다 (읽어보시길.....) 30 기대 2007/08/26 3,108
    139704 코스트코에 차돌박이 고기 파나요? 3 코슷코 2007/08/26 1,048
    139703 첫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둘째 출산후.. 2007/08/26 539
    139702 이제는 싱글맘이다..생각하면서 삽니다. 15 힘내자 2007/08/26 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