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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군

.....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7-08-24 17:46:56
2주전쯤에 시누가 전화했다.
오빠랑 통화했었나본데 오빠가 전화를 안받으니 집으로 전화한거다.
휴가인데 왜 안오냐고.
휴가안냈고 휴가낸단 이야기도 없더라했더니 둘이 대화도 안하냐고 대충 그렇게 전화를 끝냈다.

어제 시누신랑 전화왔다.
주말에 두 형님들이 오신다는데 무슨일로 오시는거냐고.
신랑과 냉전중이긴 하지만 역시 아무소리 들은거없어서 모르고 가기로 한거면 갈때 아이 딸려보내고 나는 집에서 몸관리나 하며 쉬어야겠노라했다.
수술할거면 얼른 하던지 아니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몸을 추스리라고 설교조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시누 전화왔다.
언제 올거냐고, 그럼 시간 맞춰서 자기네는 오늘 친정에 들어간다나.
아무소리 못들었다고했더니 오늘쯤 이야기할거라더니 아직도 이야기 못들었냔다.
그러더니 끊는다.

목소리가 신났다.
자기가 그동안 노래부르던대로 모두 모여서 휴가보내게 생겼으니 더 그런가보다.

사실 며칠전엔가 얼핏 남편과 시동생이 전화하는 소리는 들었다.
대충 감으로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난 아직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언제 휴가낼거란 소리 들은적 없다.
휴가내면 어떻게 할거란 소리도 들은적 없다.
시누와 시동생들끼리 서로 통화한거가지고 화낼 생각은 없다.
다만 자기들끼리의 휴가계획에 내 의사는 일정 중요하지도 않고 무작정 강행하는 남편도 그렇고 뻔히 다  드러내놓고 안그런척 전화하는 시누도 그렇고, 시누신랑도 그렇고 그점에 대해선 화가난다.

지금도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남편에게 아이 딸려보내고 나는 그냥 집에서 쉬던지 친정으로 갈련다.

IP : 211.201.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
    '07.8.24 7:00 PM (211.212.xxx.203)

    어머!냉전중이어도 그렇지 님한테 휴가에 대한 언급도 없이 자기들끼리 벌써 이야기 끝난 거예요? 서운하셨겠어요. 님만 친정간다 그러면 남편이 화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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