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다..착하다는 말을 갖다붙이더라구요..
연예인들 사진에도 착한몸매..착한다리.....
중고책 사고 팔때도 착한가격...(이건 그래도 낫지요)
깡마르다시피 마르고 늘씬한게 착한몸매라면
그렇지 않은몸매는 나쁜몸매라는건지...
그냥 날씬하고 이쁘다라고 하면되지..
왜 구지 착하다는 말을 갖다붙이는지..
야..걔 가슴 정말 착해착해....--;;;(이런이런...)
남자들에게는 멋진몸매를 착한몸매라고 하지 않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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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지 몰라도 요즘..착하다는말..
착한몸매?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7-08-22 22:27:22
IP : 211.229.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8.22 10:29 PM (220.230.xxx.186)그 말 너무 듣기 싫어요.
2. 저도+
'07.8.22 11:46 PM (220.230.xxx.186)그리고 아까 어떤 분이 무정물에 얘, 쟤, 하는 것도 싫다는 댓글을 다셨는데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지우셨는지 모르겠어요.3. 요즘은
'07.8.23 11:08 AM (211.202.xxx.171)지적할 만 할 걸 지적해도
너무 빡빡하다느니 까칠하다느니하고
분위기가 묘하게 몰고 가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심각하게 고민 상담 글에
맞춤법 잘 못 되었다는 댓글은 좀 아니지만~~
그리고 허리는 얇은 게 아니고 가는 거고
두꺼운 게 아니고 굵은 거예요.4. -_-
'07.8.23 2:01 PM (218.156.xxx.123)저희신랑,, 저보고 맨날 몸매가 참 착하다 합니다,,, (짜리몽땅,,ㅜ,ㅜ)
저도 그말 듣기 싫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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