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음식 쓰레기 냄새가 장난 아니죠?
평소에 궁금했던 건데요.
음식 쓰레기를 사료로 준다는 말을 들을 것 같기도 해서
암튼 저는 동물이 못 먹을 만한 것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든요.
갈비나 닭뼈,조개 껍질,꽃게 겉껍질과 다리, 옥수수 속대...
근데 날이 하도 더우니 이런걸 비닐에 싸서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냄새가 넘 심하고 초파리 같은 것도 금새 생겨서 넘 성가시네요.
일반 봉투는 어느 정도 차야 버리니
그냥 음식 쓰레기에 같이 다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 궁금해지네요.
담에 이사 갈땐 음식물처리기 비움 같은 거 꼭 장만할 꺼에요.
거기는 뼈 같은 것도 처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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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단단한 거 어떻게 버리세요?
난감~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7-08-18 01:18:33
IP : 211.24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요.
'07.8.18 1:24 AM (202.150.xxx.185)냉동실에 모아놨다가 일반쓰레기봉투버릴때에 함께 버려요.--;;
음식물 쓰레기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답니다. 혼자사니 쓰레기가 적어 자주 버릴수도 없어 할 수 없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2. ..
'07.8.18 7:56 AM (121.143.xxx.154)갈비나 닭뼈,조개 껍질,꽃게 겉껍질과 다리, 옥수수 속대 이런거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예요 당연히 쓰레기봉투에 버리셔야죠
전 여름에는 5L짜리 종량제봉투 사용해서 자주 버려요
그리고 비움 제가 쓰는데요
일단 냄새안나고 건조되니 무척 만족합니다
완전건조된 음식물쓰레기는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도 되거든요 그럼 봉투값이 추가로 들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위에 언급한 뼈나 옥수수속대는 분리해야하죠3. ....
'07.8.18 9:43 AM (58.233.xxx.85)님이 말씀 하신건 일반쓰레기군요
답은 작은 용량봉투써서 자주 버리는것뿐이더라구요4. 역시
'07.8.18 3:09 PM (211.242.xxx.172)생각했던대로 그렇군요.
지금까지 처럼 앞으로도 계속 분리 잘하고 여름엔 일반 봉투를 작은 싸이즈로 써야 겠어요.
비움에 뼈도 처리되는지 유저 분들 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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