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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는 걸 싫어하는 2살딸아이땜에 샴푸의자 필요할까요?

샴푸의자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7-08-15 00:57:40
우연히 쇼핑하다가 보게되었는데 편리할꺼 같아서요.. 접이식이라 자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제 손목이 편안해질꺼 같아서요..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사는게 좋을까요
IP : 121.130.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07.8.15 1:32 AM (125.134.xxx.161)

    전 너무 불편했어요.
    아이도 그 안에 갖힌다는 느낌이 들어선지 더 불안해하고.. 2번인가 쓰고 몇달을 방치하다가 재활용 통으로..

    주위에 빌린만한곳 있으시면 한번이라도 써보시고 구입하심이..

  • 2. 샴푸캡추천
    '07.8.15 2:52 AM (211.207.xxx.253)

    아들녀석도 머리감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샴푸캡 한번 써보더니 노래부르면서 잘 감습니다^^

    손목도 안 아프고.. 무엇보다 가격이 훨~ 씬 저렴하니.. 한번 사서 써보세요.

  • 3. 잘 썼어요.
    '07.8.15 7:28 AM (222.98.xxx.175)

    우리딸은 너무나 겁이 많아서 애기처럼 안고 머리를 감아야만 했는데 애가 크니 머리가 무거워서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하나 샀는데 잘 씁니다. 뉘어놓고 몸 닦아 주기도 좋고요.
    전 애들 둘다 거기에 뉘어서 씻기는데 편하고 좋아요.

  • 4. 샴푸캡
    '07.8.15 8:02 AM (125.57.xxx.115)

    저도 추천이요..아이둘 잘 키웠죠..
    그거 씌우고 머리 약간 뒤로 제끼게 하고...서서 감기면 정말 좋아요..
    샴푸캡이 찢어질 정도로 썼습니다..ㅋㅋ

  • 5. 아직도
    '07.8.15 2:00 PM (124.54.xxx.17)

    목욕 시키려고 하면 머리는? 하고 샴푸 안하겠다고 미리 떼쓰는 30개월 울아들,
    샴푸캡으로 머리 감기는데 처음엔 잘 안해서 샴푸의자도 고민해 봤지만
    지금 생각하면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샴푸의자로 머리 감겨도 떼썼을거 같거든요^^;

  • 6. 강추합니다.
    '07.8.15 6:08 PM (116.33.xxx.33)

    샴푸할때마다 징징거려 샴푸캡도 사봤는데 이것도 실패였구요..
    샴푸의자는 앉혀서 눕듯이하고 감기니 그리 싫어하지 않던데요..

  • 7. 강추!!
    '07.8.15 11:09 PM (123.109.xxx.223)

    우리 아들 머리 감기는 것 전쟁 중의 전쟁이었구요, 샴푸캡도 실패였구요.
    샴푸의자 구입 후 머리 우아하게 감깁니다. 진작 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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