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많기로 소문난 딸들이예요(8세, 3세)
어느 누구를 보아도 그만큼 나는거 본적이 없어요
친구들하고 놀때에도
5분만 뛰어도 이마니 목에서 줄줄..
너무 딱해요
요즘 너무 더우니
샤워시키고 재우고 아침이 되면 냄새가 진동..
씻으라 해도 씻지도 않고 미치겠어요
둘째는 더해서
아까도 보송보송한 상태로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고 5분도 안되어 목에 방울방울...
손바닥은 항시 물고인거 같구요
손바닥이 더욱 걱정이예요
약이라도 써서 체질을 바꿔주고 싶답니다.
아가씨되면 더 골치 아플거 같아요
사실
제가 아이 낳을때마다 땀이 늘어 무척 힘들거든요
근데 우리 아이들은 아이도 안낳았는데 그리 흘리니
참으로 안타까와요
어떡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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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 땀냄새땜에 죽겠네요
궁금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7-08-12 17:01:48
IP : 58.140.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2 10:33 PM (222.233.xxx.116)원글님이 힘드시더라도 씻겨주셔야 하지않을까요...8세 딸이있는 저는 제가 몇번씩 샤워시키는데요...
우리애들도 땀이 많은데...특별히 병이 없는거보니 체질인거같은데 한 여름...열심히 씻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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