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원장터에서 옷장정리물품 살 때

궁금한걸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7-08-11 12:26:29
사쥬는 잘 설명을 해주셔서 대충 알겠는데, 사진이 작아서 디자인, 색상, 소재가 감이 안오고 대충 이거 실제로 보면 이쁘겠다하는게 있어서 찜 해놓았거든요.

사보신 분들 노하우 전수 좀. 판매자에게 쪽지로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IP : 211.200.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1 12:38 PM (58.233.xxx.85)

    전 옷장정리옷은 안삽니다
    아무리 예쁘고 비싼거라한들 손안가서 옷장차지하고 있던것들 말그대로 정리인건데 ...반품이 유쾌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 2. 그분이
    '07.8.11 12:42 PM (61.102.xxx.218)

    못입는옷은 나도 못입습니다

  • 3. 옷은 NO !!
    '07.8.11 1:16 PM (58.225.xxx.166)

    그 분이 못입는옷은 나도 못입습니다 ......동감
    절대 옷은 안 삽니다.
    싼 것은 대부분 MADE in CHINA 더군요
    사진으로는 찢어진 부분도 커버가 됩니다.

    내 동생이 의류 디자이너인데... 하는 설명
    의류 디자이너의 작품같은 느낌을 주는 글......
    받아보니 중국제에 실밥이 장난아니고요
    인기를 실감했는지 그 이후로 이지웨어가 쭉~~~~
    요즘은 싸고 예쁜 옷들이 온오프라인막론 넘쳐나지 않나요 ???????
    그리고 아무래도 82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시던 분들이 대체로 믿음이 가더군요

  • 4. 참고
    '07.8.11 3:32 PM (211.176.xxx.99)

    옷은 성공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거의 재활용통으로 직행했습다.
    참고로,
    이곳에서 제법 인기 좋았던 분의
    옷(한번도 안 입었다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5. 사실
    '07.8.11 3:48 PM (218.159.xxx.91)

    매장에 새 옷 잔뜩 있어도 고르지 못하는 것이 옷이에요.
    직접 고르기도 어려운 옷을 사진으로 보고 산다는 것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전 장터에 옷은 그냥 패스 한답니다..

  • 6. 저도
    '07.8.11 11:12 PM (125.176.xxx.249)

    제작년에 장터에 미쳐서 3,4번 샀거든요.
    입을수 있는옷 없어요. 그나마 괜챦은 옷인데 못입는건 나은데 이런걸 돈받고 팔 생각을 어찌했을까 싶은 옷도 많아요.

  • 7. ...
    '07.8.12 12:41 AM (220.121.xxx.100)

    그래도 옷이 다 팔리는 거 보면 약간의 중독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저는 헌옷통에도 넣기 힘든 면티 다 늘어난 거 보고 어떻게 생긴 분일까 궁금해 했던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675 잉글리쉬,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다른점이 뭔가요? 13 .. 2007/08/10 539
352674 두돌 아이 생일인데... 6 생일 2007/08/10 344
352673 소변볼때 뭐라고 해야하나???? 8 방광염?? 2007/08/10 670
352672 매실액을 담아놓을 용기 어떤게 좋을까요? 3 딱쟁이 2007/08/10 527
352671 연애할때 한번도 싸우셨던 분 계신가요? 14 다툼 2007/08/10 2,164
352670 매실을 언제 걸러야 좋을까요? 2 딱쟁이 2007/08/10 672
352669 스텐의 장점은 뭐뭐인가요?? 4 스텐이좋은이.. 2007/08/10 806
352668 내곁에 있어 보시는분? 6 이상하다 2007/08/10 961
352667 저희 집 개가 5 이상해요 2007/08/10 650
352666 지금 삶이 힘드신분 계신가요? 5 휴유 =3 2007/08/10 1,126
352665 커피프린스에서 유일하게 못 섞이는 존재... 22 -- 2007/08/10 5,468
352664 아이 한글 가르칠려는데 적당한 교재 추천 좀 해주세요 4 아이 한글 2007/08/10 387
352663 어제 개와 늑대의 시간 줄거리.. 4 개늑시 2007/08/10 797
352662 아이가질 때 타이밍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은것이 ... 5 /// 2007/08/10 791
352661 이사업체나 입주청소업체, 그리고 이삿짐 쌀 때의 팁 좀 알려주세요. 3 이삿짐. 2007/08/10 540
352660 신랑이 외박했는데 괜한 걱정일까요 6 괜한걱정 2007/08/10 876
352659 병원좀 알아볼려고... 1 벤자민 2007/08/10 180
352658 친구 쇼핑할때 시간아깝고 끌려다니는 기분때문에 싫어요.. 15 소심한1인 2007/08/10 2,762
352657 4500 만원으로 5억짜리 집사고 결혼생활 엉망. 25 .. 2007/08/10 9,145
352656 아래 넋두리란 글을 읽고...나의 남편은 건어물 장수. 9 ... 2007/08/10 1,686
352655 bc 탑포인트 어디에서 쓸수있나요 1 .. 2007/08/10 659
352654 요리책요 1 요리야 2007/08/10 408
352653 나 무시하는 친정어머니,아버지 8 오드리될뻔 2007/08/10 1,596
352652 대만으로 여행 컴맹 2007/08/10 145
352651 장터에 사진 올리고파... 1 장터에.. 2007/08/10 208
352650 맥쿼리 펀드 아시는분..ㅠ 7 답답 2007/08/10 865
352649 시댁식구들이 열받게하면 남편 밉지 않나요? 6 내가 너무 .. 2007/08/10 1,026
352648 삶의 여유와 행복간의 관계? 9 .. 2007/08/10 1,336
352647 우리아파트에서 전체 난방공급중단중인데요. 집안이 습기때문에 견디기힘들어요 3 습기 2007/08/10 709
352646 8주된 우리아가 안녕. 16 슬픈맘 2007/08/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