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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중, 요리 보다도 삶 자체가 존경스런 분들이 많지요?
키톡글이든 살돋이든
삶자체가 존경스럽고 무언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분들이 많네요
글속에서 진심을 읽을수 있으니
닉넴만 보아도 마음이 따듯해져요고....
전 김흥임님의 글을 접할때마다 항상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요
요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는데
이번엔 요리를 떠나 삶 자체가 존경스런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요~~
여러분들은 어느분이 존경스럽나요?
1. 전...
'07.8.10 11:43 AM (211.198.xxx.85)요즘 많이 바쁘신지 뜸 하신 내맘대로 뚝딱님이요.... 오죽하면 에딘버러 한번 가보고 싶다니까요^^
2. 저도
'07.8.10 11:48 AM (211.176.xxx.178)내맘대로 뚝딱님이요.
그리고 TAZO님.3. gs sagwa
'07.8.10 11:50 AM (220.122.xxx.253)참 아름다운분들이 많으셔요.
지혜롭고 가슴이 따듯한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4. 나두
'07.8.10 12:02 PM (222.108.xxx.122)tazo님 팬인데
미루가 넘 귀여워서 자주 블로그가게되요^^5. 요즘
'07.8.10 12:04 PM (147.46.xxx.211)hesed님 글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공부하는 새댁이 타국에서 조카들 데리고 살면서(맞나요? 글 보고 나름 추측;;) 어찌나 야무지게 한식 반찬들을 만드시는지.. 아~ 항상 반성하면서도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는.. -_-;
그 전엔 엔지니어님 글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항상 신발장에 목장갑 준비해두고 남편 구두 닦아주신다는 얘기 보고 울었던 기억이..
물론, 이것도 실천에 옮기지는... ( --) 후닥닥~6. ..
'07.8.10 12:46 PM (222.101.xxx.110)전, 안나돌리님요~
그 구수하면서도 유머감각있고
도전정신에 늘 자극받지만 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죠.
은근 팬이죠.7. 전
'07.8.10 1:17 PM (211.205.xxx.16)엔지니어님.. 경빈마마님.. 등등 몇 분 계세요....
소탈하고 깊은 삶을 배우고 싶습니다8. 소박한 밥상
'07.8.10 2:50 PM (58.225.xxx.166)저는 소박한 밥상님요 =3=3=3333
9. 소박한 밥상
'07.8.10 2:54 PM (58.225.xxx.166)에스더님(미국)도 좋아요
자신의 자리에 충실하고 순리대로 잔잔히 사는 분 같은데.....??
김혜경님도요(아부)^ ^*10. 아기엄마
'07.8.10 2:58 PM (203.229.xxx.1)내맘대로 뚝딱님.. 그 분 글 읽을때 눈물이 나요.. 넘 아름다운 분들 같아요.
언젠가는 꼭 신랑하고 기필코 에딘버러에 가고 싶어요.11. 66
'07.8.10 3:26 PM (125.188.xxx.36)엔지니어 66님요^^
삶의 지혜로움을 느껴요.12. 소박한..
'07.8.10 3:45 PM (124.49.xxx.26)소박한 밥상님이요.
우선 닉네임이 마음에 들구요
여기저기 글쓰고 댓글다시는 걸
지켜보면서 참 좋은 분 같다라는 생각을 늘 했어요.
이렇게 표현할 기회가 생겨서 기뻐요.
소박한 밥상님! 참말이여요~13. 다시 한번
'07.8.10 4:15 PM (218.54.xxx.103)오후에 다시 보니 생각나는 분 있네요.
김흥임 씨던가요?
저 정말 그분 글 읽고 울컥했답니다.
대구 사신다면 꼭 한번 같이 점심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 했어요.14. 전
'07.8.10 4:22 PM (116.120.xxx.228)깜쥑이님요..
계속 새댁이라고 하시는데 요리솜씨며 살림솜씨는 몇십년차 주부의 연륜같은게 느껴지는게
그분 블로그 가면 넘 기분이 좋아져요.15. 삶 자체라..
'07.8.10 6:12 PM (116.120.xxx.186)전 자게방과 요리방에만 들락거려서리...
요리를 제외하고서 삶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지는 못하지만..
요리..그 부지런함만으로도 뭔가 와 닿는게 있더라구요.
멀리 계시는 에스*님,
늘 감동하게끔 만드는 요리연구가 보라돌*님
최근엔 많은 비법을 나누어서리 이젠 어떤 내용으로 한분을 살릴 시리즈물을 올리싶까 궁금한 쟈스*님,
지금은 볼 수 없는 엔지니*님,,뭘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16. 소박한 ..님~~
'07.8.10 8:20 PM (58.225.xxx.166)ㅎㅎ 업드려 절 받기로 .......
어느 정도는 경로사상에 입각하여
울며겨자먹기로 내 주책에 맞장구를 쳐 줄 사람이 한명은 있겠지 하면서
살며시 들춰보니....있으시구나 !!!! ^ ^*
눈치 있으신 분.....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드실 분이시다.^ ^ .................소박한 밥상 올림17. 엔지니어님이최고지
'07.8.10 11:30 PM (59.19.xxx.228)엔지니어니 만한 사람이 또 잇을까???
18. 현재의 내사랑은
'07.8.11 1:02 AM (220.86.xxx.19)미국의 에스더님과 일본의 미키님이며,
지나간 옛사랑은....아 그리워라~~~엔지니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