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준비하면서..질문.

감솨~~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7-08-10 11:18:31
1.11월초가 결혼이면 늦어도 언제까지 집을 구해야 할까요..
그리고 빌라와 투룸중 투룸이 좋을까요?

2.예단할때요.. 보통 여자가 알아서 현물+현금예단 보내는겁니까..
아니면 남자한테 넌지시라도 물어보라고 시켜야 합니까?

3.다들 화장품같은거 면세점많이 이용하시나요?.. 아님 백화점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4.혹시 하객도우미 써보신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ㅎㅎ
감사감사
IP : 222.104.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0 11:48 AM (211.198.xxx.85)

    2. 저는 남편 통해서 알아봐서 했습니다. 남편의 역할이 큰 부분인 것 같아요. 지혜롭게 잘 준비해 나가시기 바래요.
    3. 전 홈쇼핑에서 싸게 샀어요^^ 평소 화장을 잘 안하는지라...

  • 2. 지니천사
    '07.8.10 1:20 PM (121.138.xxx.239)

    1. 11월초가 결혼이시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달전까진 집을 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가구와 가전 제품집에 들이고 어느 정도 집을 정리하고 그러려면 1달 전까진 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빌라와 투룸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 예단은 저는 저희가 알아서 현물과 현금 예단 보냈는데, 사전에 신랑 한테 안 물어 봤어요. 뭘 그런 걸 물어보나 싶어서. ^^ 당연히 저희는 현물과 현금 예단 보낸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주변 친구들을 보면 사전에 신랑 될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부탁해서 현금 예단을 생략하거나 하기도 하더군요.

    3. 화장품은 한국 면세점에서 사시는 것이 쌉니다. 당연히 대부분 VIP 카드 같은 것 있으시니까 추가로 할인도 받고, 우리나라 면세점이 화장품은 제일 싸다고 하던데요. 저는 화장품이 워낙 많아서 결혼할 때 꾸밈비로 화장품 값 받았는데 그 돈으로 대신 다른 것 샀고요. 친구들은 보통 면세점에서 대용량으로 사 두더라고요.

    4. 하객 도우미. 저는 하객도우미 안 써서. 이건 답변 해드릴 수가 없네요.

    그럼, 신나게 결혼 준비하세요!!!

  • 3.
    '07.8.10 2:38 PM (125.179.xxx.197)

    친구가 하객 도우미 알바 했는데요.
    한번에 육만원 정도 받았고요. 가서 신부대기실에 있다가 몇 번 웃어주고 결혼 사진 찍을 때 같이 찍어준다고 하더군요. 다들 몇번씩 해본 터라 얼굴이나 옷, 화장 같은건 원글님 창피하지 않게 하고 올거예요.

  • 4. 잠오나공주
    '07.8.10 6:10 PM (211.234.xxx.234)

    저는 10월 말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예요..
    1. 집은 7월에 계약했구요.. 8월 말에 잔금치루고 들어가요.. 여름이 아무래도 좀 싸구요.. 그리고 제가 혼자 살다가 계약기간이 붕떠서 집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시간이 여유로우면 집 꾸미기도 편하고 해서요..
    2. 예단 저는 시어머니와 미리 얘기해서 맞췄어요.. 현금 보내고 현물은 간소히 하려고 합니다..(은수저, 단반상기만해요..)
    3. 그리고 전 화장품 원래부터 백화점서 사왔던지라... 샘플도 많이 챙겨주고 사은품도 주고 마일리지 혜택도 있어서 백화점서 사요.. 면세점은 환불 교환도 어렵고 트러블 나면 고생이라 백화점서 삽니다..
    4. 하객도우미.. 저도 친구 별로 없고 하객도 별로 없어요.. 부모님은 손님 많이 부르시지도 않을거래요.. 전 친구 별로 없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돈주고 부르는 도우미 말구요.. 비슷한 때 결혼하는 커플들끼리 인터넷에서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상부상조 하기도 한대요.. 밥만 먹여주는 조건으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675 잉글리쉬,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다른점이 뭔가요? 13 .. 2007/08/10 539
352674 두돌 아이 생일인데... 6 생일 2007/08/10 344
352673 소변볼때 뭐라고 해야하나???? 8 방광염?? 2007/08/10 670
352672 매실액을 담아놓을 용기 어떤게 좋을까요? 3 딱쟁이 2007/08/10 527
352671 연애할때 한번도 싸우셨던 분 계신가요? 14 다툼 2007/08/10 2,162
352670 매실을 언제 걸러야 좋을까요? 2 딱쟁이 2007/08/10 669
352669 스텐의 장점은 뭐뭐인가요?? 4 스텐이좋은이.. 2007/08/10 806
352668 내곁에 있어 보시는분? 6 이상하다 2007/08/10 961
352667 저희 집 개가 5 이상해요 2007/08/10 650
352666 지금 삶이 힘드신분 계신가요? 5 휴유 =3 2007/08/10 1,126
352665 커피프린스에서 유일하게 못 섞이는 존재... 22 -- 2007/08/10 5,467
352664 아이 한글 가르칠려는데 적당한 교재 추천 좀 해주세요 4 아이 한글 2007/08/10 387
352663 어제 개와 늑대의 시간 줄거리.. 4 개늑시 2007/08/10 797
352662 아이가질 때 타이밍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은것이 ... 5 /// 2007/08/10 791
352661 이사업체나 입주청소업체, 그리고 이삿짐 쌀 때의 팁 좀 알려주세요. 3 이삿짐. 2007/08/10 540
352660 신랑이 외박했는데 괜한 걱정일까요 6 괜한걱정 2007/08/10 876
352659 병원좀 알아볼려고... 1 벤자민 2007/08/10 180
352658 친구 쇼핑할때 시간아깝고 끌려다니는 기분때문에 싫어요.. 15 소심한1인 2007/08/10 2,762
352657 4500 만원으로 5억짜리 집사고 결혼생활 엉망. 25 .. 2007/08/10 9,145
352656 아래 넋두리란 글을 읽고...나의 남편은 건어물 장수. 9 ... 2007/08/10 1,686
352655 bc 탑포인트 어디에서 쓸수있나요 1 .. 2007/08/10 659
352654 요리책요 1 요리야 2007/08/10 408
352653 나 무시하는 친정어머니,아버지 8 오드리될뻔 2007/08/10 1,596
352652 대만으로 여행 컴맹 2007/08/10 145
352651 장터에 사진 올리고파... 1 장터에.. 2007/08/10 208
352650 맥쿼리 펀드 아시는분..ㅠ 7 답답 2007/08/10 865
352649 시댁식구들이 열받게하면 남편 밉지 않나요? 6 내가 너무 .. 2007/08/10 1,024
352648 삶의 여유와 행복간의 관계? 9 .. 2007/08/10 1,336
352647 우리아파트에서 전체 난방공급중단중인데요. 집안이 습기때문에 견디기힘들어요 3 습기 2007/08/10 709
352646 8주된 우리아가 안녕. 16 슬픈맘 2007/08/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