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딱 한사이즈만 컸으면..

ㅠㅠ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07-08-03 14:14:02
여름이 되면 가장 생각나는 아쉬운점이 몸매랍니다.

다들 그러시지는 않겠지만..ㅠㅠ

저는 몸매중에도 가슴이 늘 아쉬워요.

어깨도 좁고 그래서 머리통이 아주 커보이고  가슴은 왜 이렇게 작아서 딱 붙었는지..

남들은 a컵 이라고 아쉬워들 하는데..

전 그..a컵이 말마따나 소문자라 그런가.. 꽉 차지도 않아요.  한참 남아서 손수건 끼워보니 한장이

제대로 잘 들어가네요.. 가슴이 있는 지 없는지 꼭지로 구분이 될 정도에요.

돈 열심히 모아서 수술을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목욕탕도 가고 싶지 않고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요.

여름이면 늘 이렇네요.

그저..a컵만 되도 좋을텐데..

이런 작은 소망조차도 안 되다니..

허리도 굵어보여요. 가슴때매..

제 허리가 67정도 사이즈를 입는데.. 가슴이 70이에요.

모르는 사람은 말라서 좋겠다지만..

하체는 거대해요..ㅠㅠ

완전 불일치.

그래도 좋은 편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살았는데

가슴둘레가 지금보다 딱 10센티만 커도 좋겠어요.

80센티.

딱 한컵이 찰정도.

손안에 딱 들어올정도만..

ㅠㅠ

IP : 211.176.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7.8.3 2:34 PM (125.248.xxx.218)

    75A입는데 항상 떠(?)있어요.
    제가 남편에게 농담으로 "당신은 바람피우면 분명히 가슴 큰 여자랑 바람피울거야" 라고 해요.
    남편도그저 씁쓸히 웃고 맙니다...쩝

  • 2. ..
    '07.8.3 2:48 PM (125.177.xxx.164)

    저두 예전에도 A컵 헐렁해서 참 그랬는데
    애둘 수유하니까 헐렁한 정도가 아니구 컵안이 아예 텅 비더라구요 --;
    정말 가슴 수술하고 싶은맘이 드네요
    수술해도 큰거 안바래요
    75A 딱 맞을 정도면 좋겠어요

  • 3. 운동을 해보시면
    '07.8.3 2:50 PM (59.15.xxx.9)

    어떨지..-.-음...
    저도 가슴이 크진 않은데요, 살이 좀 찌면 가슴이 좀 봉긋 올라오고..
    헬쓰 할때 가슴 운동하는거 해보니까 단단하게 올라 붙어서
    싸이즈가 달라진건 아닌데도 훨씬 탄력있고 좋았어요..
    가슴 쪽 근육을 잡아줘서 그런건가..
    전 게을러서 헬쓰도 잘 못하는데 그건 효과가 있어보여서 하고 싶답니다요..ㅎㅎ

  • 4. 운동
    '07.8.3 3:04 PM (121.172.xxx.115)

    저도 운동추천드려요
    살이 빠지면 가슴살부터 빠진다고 누가그랬는데...
    살뺄목적이 아니라 몸의 근육을 좀 키우신다는 생각으로 헬스를 다녀보심이..
    저도 가슴이 크지 않아 걱정이 많아요..^^

  • 5. ..
    '07.8.3 3:36 PM (210.109.xxx.124)

    너무 커도 문제예요..
    정말 가슴떄매 어꺠아파요..
    전 작은사람들 무지 부러워요
    브래지어 아예 안해도 될거같고(제생각)
    ..

  • 6. ...
    '07.8.3 6:55 PM (211.108.xxx.231)

    전 제가 ...으로 시작 글을 쓸지 몰랐어요..
    가슴..하면 정말 할말 많아요..
    166에 54키로..가슴..aa형일거에요..
    옷을 딱 붙는걸 사 본적이 없어요..
    이제 33개월 되는 딸 잘때 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빌어요..
    제발 어머님 가슴 닮게 해 달라고..
    저도 첫 댓글 다신분과 같이 울신랑 바람피움 가슴 큰 여자랑 피울걸
    하고 항상 말해요..요즘은 골때문에 더욱 부러운 님들 가슴입니다..

  • 7. ...2
    '07.8.3 6:58 PM (219.250.xxx.42)

    저도 가슴이 작아
    애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풍만해서 걱정이네요.
    옷입으면 가슴만 두드러져 보여서...
    좀 살찐 것 도 있지만
    달맞이종자유 먹고 가슴이 커진거 같아요.
    같이 먹었던 사람들 다 커져서 확실히 효과있는거 같아요. 전 생리통 때문에 먹었었거든요.
    혹시 모르니 검색해 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50 저는 주말이 오는게 싫어요. 8 - 2007/08/03 2,074
135549 수면 중 기침이.. 5 아줌마 2007/08/03 845
135548 이런 질문 좀 우습지만... 5 흠~ 2007/08/03 1,094
135547 34개월 아이가 갑자기 오줌을 아무데나 싸네요. 3 dmaao 2007/08/03 413
135546 중2 아들이 토플을 봤는데,, 잘 몰라서요,, 6 .. 2007/08/03 1,038
135545 쿠쿠 밥솥 취사 도중에 한번 김이 빠지네요 ?? 3 쿠쿠 2007/08/03 814
135544 에어컨 문의드려요 3 에어컨 2007/08/03 372
135543 부산월드카니발 문의요~ 1 부산 2007/08/03 255
135542 너무 덥네요 저녁메뉴 공유해요 ~~~ 23 메뉴 2007/08/03 1,931
135541 우울한 친정엄마를 위해.. 5 2007/08/03 981
135540 율무와 쌀의 비율은 어느정도... 율무 2007/08/03 292
135539 북경공항 면세점에요... 2 야촌댁 2007/08/03 832
135538 인스파월드라고 아시나요? 6 낼부터휴가 2007/08/03 1,297
135537 궁금?? 호호 2007/08/03 234
135536 전기밥솥 보통 몇년씩 쓰세요? 8 새로살까? 2007/08/03 1,128
135535 정수기를 사용해야하나, 생수를 사다 먹을까나? 5 뱃살공주 2007/08/03 849
135534 천안이나 아산에 요리 배울만한 곳? ^^ 2007/08/03 198
135533 오늘은 월급날!! 장보러 갔다왔어요~~ 14 야호~ 2007/08/03 1,787
135532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 내에 둬도 괜찮을까요? 5 더워더워 2007/08/03 1,900
135531 안면도랑 아산이랑 가까운거리인가요? 2 영이 2007/08/03 371
135530 낼부터 남편 휴가에요,,, 4 휴가 2007/08/03 688
135529 님들은 정수기 물 드시거나 끓여드세요? 5 water 2007/08/03 812
135528 CD를 이용했는데,,임신가능성 있나요? 3 임신 2007/08/03 896
135527 커피 프린스의 인테리어.... 3 인테리어.... 2007/08/03 1,321
135526 30대의 전업주부가 입을수있는... 6 예쁜옷 2007/08/03 1,849
135525 유치원은 보통 몇개월부터 들어가나요? 3 애기엄마 2007/08/03 669
135524 핸드폰 컬러링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무지해서 2007/08/03 422
135523 혹시 발모광이라고 아시나요?? 4 .. 2007/08/03 618
135522 딱 한사이즈만 컸으면.. 7 ㅠㅠ 2007/08/03 1,261
135521 (퍼옴) 녹색으로 변한 마늘을 먹어도 될까? 녹색마늘 2007/08/03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