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의 푸켓. 피피섬의 일정을 마시고 왔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푸켓에서 먹은 수박쥬스를 계속찾고있네요
어제 수박도 한덩이 샀겠다..만들어주고싶은데..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수박이랑 얼음갈고 시럽넣으면 비슷한 맛이날까요?
3박을 힐튼아카디아에서 묶었는데..
조식때 직접만들어주던데..자세히 볼걸 후회스럽네요
제가 먹어도 맛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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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먹은 땡모반?일명 수박쥬스...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7-07-31 11:44:25
IP : 58.141.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리사벳
'07.7.31 12:03 PM (58.232.xxx.244)답글 달려고 로긴했습니다,
그냥 수박만 갈았어요, 저도 언젠가 홍콩에서 매 끼니마다 주던 주박쥬스 생각이 간절해서
집에서 만들어 봤지요, 그냥 쥬서기에 갈았어요, 물론 당도의차이가 있지만 똑같은 맛이었답니다,2. 주경마마
'07.7.31 1:07 PM (59.10.xxx.179)저도 그냥 수박 남으면 쥬스로 갈아마셔요.
잘라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씨떄문에 한번에 체에 받쳐마신답니다.3. 오 수박도
'07.7.31 1:09 PM (59.150.xxx.89)갈아 먹는군요.
전 한번도 못 봤어요 ㅠㅠ
씨는 어떻게 하고 가는 건가요?
대충 빼고? 있는 그대로?
해 먹어 보고 싶어요.4. ..
'07.7.31 2:32 PM (222.238.xxx.50)수박만 가는 게 아니고 코코넛물도 같이 넣어서 갈아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집에서 만들면 똑같은 맛이 안 나더라고요.5. 맞아요...
'07.7.31 2:32 PM (210.121.xxx.240)수박쥬스 은근히 맛나던데...저는 싱가폴에서 먹어보고 항상 그리워했는데...
왜 집에서 수박 갈아 마실 생각을 못했을까요...ㅠㅠ 수박은 잘라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땜시...6. 피피섬에서
'07.7.31 3:25 PM (125.178.xxx.131)길거리에서 땡모반 사먹었는데....아주 채썰듯이해서 씨를 다 제거 하더군요.
그리고 얼음물 시럽 수박넣고 갈았어요.
수박담당 남편한테 땡모반 먹구 싶다고하니 신랑이 그냥 수박먹으라 합니다. 씨빼기 귀찮다고요..후후.7. 같은
'07.7.31 9:50 PM (203.170.xxx.7)과일이라도 더운나라에서 나는게 더 달던데요
수박도 태국에서 먹은게 더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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