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매매시..꼭 알려주세요

궁금이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7-07-28 01:39:49

집을 구입하고 이제 입주를 합니다

사전에 중도금을 줄수는 없고   원래 가지고 있는 기본 융자에 대한 이자를 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지요.그비용말고 중도금으로 약 4천정도가 더 남지만 그 부분을 더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잔금으로 모두 주어야 하는 상황.이야기는 계약시 사정을 다 말씀 드리고
그러겠다 하셔서 마무리가 그렇게  됐지요.

부동산 사장도 다만 얼마라도 깍아주는데 안깍아주는 대신  그냥 기본 융자에 대한 비용만 받으라
그 주인 여자분에게 이야기 다하셨구요 일단 그렇게 좋게 이야기하고 그 주인분 ok   하고 계약서 다쓰고
인테리어진행하고 다 했습니다.

다음주 드뎌입주랍니다.
근데 그 부동산 사장님 계약후 별로 성의도 없고
괜히 죽는 소리하시는 듯도하고
그 주인 부부가 그 남은 금액 얼마에 대한 이자를 우리가 안줘서 싸웠다는 둥
그러니 좋게좋게 그 이자 부분을 조금 더 메꿔주라는둥.
오늘에서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분명 모든 부분 다 중도금 주는 싯점에서 다 이야기하고
마무리한걸로 생각했는데
오늘 다음주 이사날짜랑 시간 맞추는데
싸워서 난리라는 이야기하면서 저희가 돈을 더 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어째야하나요?

다음주 입주인데
이삿날 그 몇만원때문에 옥신각신하게될까봐 좀 그래요
사장님 되게 틱틱 거리고
사실 복비 문제삼아 약올리고 안주고 갈까도싶지만
사람사는게 그게아니니 그렇게 막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부동산 우리 계약하게한 그 사장님
그 물건 알고 보니 본인이 그 집을 팔아주고 새집을 사주었던 거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 본인이 더 급해서 이것저것 다 맞춰준다하여
덜컥 계약한거구 잘 진행했는데 다만 몇만원 이라도 우리더러 그집 부부싸움 하니
내라는건 좀 아니지 않은지...

좀 그러네요
대출도 일부로 소개해준대서 하고
등기도 셀프등기한다니까 못하게하고...
셀프등기 비싸기만 하니 하지말고 그냥 맏기면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인테리어는 소개한데서 안하고 우리가 찾아서했는데..암튼 그 이후 부터
별로 싹싹하게 챙기지도 않고
다음주 이사인데 언제 몇시에 만나 잔금하고 정리할지 아직도 연락 안와서
저희가
오늘 전화해서 물었더니 이제서야 서로 연락해 주고 물어보고
휴가 안가시냐고 물었더니
그 집때문에 고생하고 머리아파서 안간다하고...
정말 성질 같아서는 ...그렇데... 참 그래요.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 것인지
중도금 줄때부터 관리비 저희더러 내라는 것은 무슨 말인지.
분명 수리들어가는 싯점이라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중도금 주는 싯점부터 관리비 내야한다는거예요.
그것도 이해가안가요.
원래 그렇게 하나요?
모르겠어서 질문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건지....알려주세요 ㅠㅠ



IP : 121.157.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첨약속
    '07.7.28 5:04 AM (58.237.xxx.96)

    한대로 해야하는거지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없는것 같아요. 처음 계약한대로 돈 주고 해달라고 하세요 부동산이 완전 그 집주인 편만 드네요 이미 이사날짜도 잡혔고 급할것도 손해볼 것도 없는데 처음 이야기한데로 해달라고 강하게 나가셔도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335 사설이지만요 사돈이 땅사서 배 아프다 라는 뜻은요 사실 7 음음 2007/07/28 1,520
350334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19 ㅠ.ㅠ 2007/07/28 5,879
350333 첫직장 선택 때문에 고민입니다. 4 나는. 2007/07/28 538
350332 마트에서 추가쿠폰할인을 못받아서.... 2 2007/07/28 434
350331 구구단은 어떻게 공부시키나요? 2 교재 2007/07/28 661
350330 모네전 가보신분..사람 많던가요? 6 .. 2007/07/28 945
350329 백화점 환불 2 .. 2007/07/28 646
350328 되게 신나는데 어딜 가서 자랑할수가 없네요. 14 후후 2007/07/28 3,973
350327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3 Jules 2007/07/28 1,332
350326 친정 휴가 나들이 1 궁금이 2007/07/28 510
350325 빙수기 뭘살까요 4 빙수기 2007/07/28 656
350324 집매매시..꼭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07/07/28 575
350323 이시점에서 최고로 공감되는 간디의 말~ 4 동감100%.. 2007/07/28 1,081
350322 초등입학 ESL과정 or 그냥 입학 ?? 6 초등맘 2007/07/28 642
350321 26개월 아가 말이 느려요 13 죄책감 2007/07/28 853
350320 오늘밤부터 에어콘 밤새켜고자려고하는데,전기세많이나올까요? 11 전기료압박 2007/07/28 2,170
350319 위암초기라는데 1 건강 2007/07/28 1,231
350318 오스카녹즙기 쓰고 있는데요 ? 2007/07/28 271
350317 노트북에서 무선인터넷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3 노트북 2007/07/28 545
350316 코스트코 크림치즈 구입기 3 크림치즈쪼아.. 2007/07/27 2,584
350315 대전사시는분 2 대전 2007/07/27 471
350314 집들이 선물 2-3만원대 무얼 받고 싶으세요? 16 친구 2007/07/27 4,762
350313 미국비자 진짜 내년부터 없어지는거 맞아요?? 8 비자 2007/07/27 1,405
350312 우리 동네 미장원 2 미장원 2007/07/27 648
350311 인터넷 카페에서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3 도움.. 2007/07/27 1,250
350310 2007볼쇼이 아이스쇼 보신분 계신가요 2 어리버리 2007/07/27 420
350309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 조언 구합니다 4 집중 2007/07/27 744
350308 추워요 9 아름다운 날.. 2007/07/27 1,382
350307 엄마가 먹는음식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지는게 몇주부터인가요? 2 궁금 2007/07/27 693
350306 조기유학 9 넷맘 2007/07/27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