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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07-07-27 23:10:12
오늘 다른 지방은 더웟다는데 울집은 바람도 불고 하루종일 선풍기 한번도 안틀엇네요

사실 제가 한덩치도 하고 약간만 답답해도 못견디는데..올해가 아직 시원한거지 아님 야채스프를 먹어서 효과를 보는건지 도통 모르겟어요

오후가 되면서 청소햇더니 땀이 나서 에어컨 좀 틀다가 껏는데 그후로는 춥네요 참 날씨도...
14층이라서 시원한건지 아직 덥질 않는거지 제가 구별이 안되네요
IP : 220.83.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올리시는군요 어흑
    '07.7.27 11:19 PM (59.150.xxx.89)

    전 16층이고 산이 가까운 곳인데도
    무지 더웠어요.
    대구거든요.
    낮에 혼자 있으면서 에어컨 켤려니까 너무 아깝고
    82에도 들와야지 탈레반애들도 지켜봐야지
    TV켜놓고 컴앞에 앉아 있으니 땀이 줄줄 흘렀어요.
    거의 찜질방 수준..^^
    원글님 이건 염장이에욧!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7.27 11:23 PM (220.83.xxx.172)

    정말 대구는 항상 젤로 덥네요 뉴스볼때 마다 어떻게 살까? 하는데요 대구분 만나면 살기가 젤 좋다고 하시더군요 여름만 빼면...
    죄송...염장은 아니예요 ^^

  • 3. 저도 추워요
    '07.7.27 11:29 PM (211.59.xxx.91)

    절대 자랑아님.
    더위에 초죽음 되는 딸아이와 남편이 에어컨을 빵빵을 넘어 과하게 틀어놔서 너무 추움.
    돈 쓰며 추운거니 이건 절대로 네버!!!!!!!!!!!!!!! 자랑아님.
    이 글 쓰고는 이불 돌돌 말고 푹 파뭍히러 갑니당 =3=3=3
    월말에 전기요금 낼 거 생각하니 등골이 더 오싹함.

  • 4. 꽃그릇
    '07.7.27 11:52 PM (121.190.xxx.168)

    전 평촌인데 저도 덥지않아요 선풍기 키고 있으면 약간 추운정도?
    저도 왠일인가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약간 불안해 하고 있는 중이예ㅛ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7.27 11:58 PM (220.83.xxx.172)

    저도 추워요님은 에어컨 땀시 그러시네요
    꽃그릇님 그죠... 나중에 얼마나 더울라고 이럴까... 저도 걱정해요

  • 6. 저도
    '07.7.28 12:31 AM (116.36.xxx.12)

    베란다문 열어 놓고 있다가 추워서 모두 닫고 옷 하나 덧입고 있습니다
    맞바람 치면 더 추운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선풍기도 안틀었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김포

  • 7.
    '07.7.28 1:42 AM (219.248.xxx.172)

    김포분이 계시네 방가방가....
    전 저녁에 냉면을 해 먹어서 그런지 추워서 계속 움추리고 컴이랑 씨름중임돠
    담주가 되면 얼마나 찔런지 지금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 8. ...
    '07.7.28 6:36 AM (116.33.xxx.102)

    저두 평촌 낮에는 이것저것 하느라 좀 덥기도하고 아이가 땀을 뻘뻘 흘려서 에어콘도 틀엇는데 저녁에는 남편이랑 아이는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저는 이불속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었어요

  • 9. 아직까지 시원,,,
    '07.7.28 5:07 PM (218.238.xxx.165)

    여기는 일산..
    예년에 비해 올해는 아직 까지 제대로 선풍기도 몇번 안틀었네요..
    잘때도 열어놓은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초,중학교 아이들도 올해는 참 좋다 그러던데...다음주부턴 덥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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