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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야 할려나...
즐거운 맘으로 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데..느닷없이 시누가 전화와서 돼지를 한마리 잡겠다네요..
다른건 하나도 준비하지 말고...2박 3일 내내 돼지한마리 먹잡니다...
수육하고...구워먹고...김치찌개에도 넣겠다나 뭐래나...
정말...어른 11명이 이박삼일 먹으면 정말 돼지 한마리 잡아야 하나요..?
저는 코스트코 가서 소고기 돼지고기...찌개용 삼계닭...종류별로 사서 안주꺼리도 사고 할랬는데...
생각만 해도 속이 막 뒤집혀요...
보통 이렇게 하나요...?
처음가는 휴가라...정말 즐겁게 갔다오고 싶은데...이렇게하면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일단 돼지고기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산지에서 삼십만원주고 싼 돼지 한마리를 누가 다 먹는
답니까..?
그냥 속상해서...주절주절해보내요...
1. 흐음
'07.7.27 10:27 PM (222.234.xxx.84)그럼 이박삼일동안 돼지 안먹는 사람들은 뭐 먹나요??
무슨 동네잔치도 아니고 그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하루이틀정도는 애교지만 삼일째는 시원한 매운탕이라던지 된장찌개 이런거 막 먹고 싶을거 같아요2. 돼지한마리!!~~
'07.7.27 10:56 PM (221.166.xxx.213)그건 좀 심하네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냉면도 먹고!!~~해야 하는데...
휴가가는데 돼지는 어찌좀!!~~~안 어울린다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상의 해보세요.
먹는것도 내맘대로 못먹으면 것도 좀 그렇죠!!~~~3. 원글...
'07.7.27 10:58 PM (125.176.xxx.158)그렇죠...지금 어째야 하나...안간다 하까..?고민하고 있어요..
이제와서 안간다하면 것도 좀 그렇고..
그런데..정말 그건아니라고 봐요...사람이 많아서..하는데..무슨 걸구신이 붙은것도 아니고 아이까지 다합쳐봐야 열여섯인데...모두들 다 애기들...
돼지한마리는....제가 이상한거 아니죠..?4. ^^
'07.7.27 11:03 PM (220.83.xxx.172)그동네엔 맛잇는 음식점은 없나봐요? 고기못먹어서 환장한것도 아니고 뭘....
5. 저같으면
'07.7.28 12:14 AM (211.41.xxx.172)말도 안되는 소리죠. 돼지 한마리라뇨...
헐 ㅡ..ㅡ;;
근데 저같으면 네하고 하자는대로 하겠어요.
그래야 그탓이 시누탓으로 가지요....ㅎㅎ
괜히 거기다가 머라 해 봤자 소용도 없을 거 같구요.
다들 고생해 봐야 압니다.
시어머니한테 이런 저런거 준비해 가려고 했는데
시누가 돼지한마리 잡자고 하니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넌지지 말이나 흘려 놓으심 어떠실지...
히히
말도 않되는 소리인가요? ㅋㅋ6. 헉~~
'07.7.28 11:33 AM (125.187.xxx.61)윗님글보구... 놀랍네요..ㅠㅠ
저는 육식자체를 안하는 사람이지만..
제발,, 개는 좀 더이상,,, 안먹었음 좋겠어요..
무슨 대단한 전통문화라고...ㅠㅠ 다른 좋은 계승해야 할 문화
들은 하나도 안지키면서... 유독.. 개고기만 문화라며... 어찌들
그러시는지...ㅠㅠ7. 헉!
'07.7.28 11:47 AM (61.102.xxx.218)돼지 한마리는 잔치집에서나 잡는거죠
그많은걸 어찌다 먹나요
남으면 싸오면 되겠네요
아마 시누이 원망 많이~ 들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