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신촌쪽에 방 구하신다는분
제가 이사나가려고 하는데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근처쪽은 어떠세요?
제가 사는곳은 전세보증금 5500인 곳이에요.
2호선 라인은 아니지만 시청에서 갈아타면 신촌 금방이고
버스도 신촌쪽 노선 많구요.
아시다시피 이곳이 교통은 아주 편리한 곳이라 다른 버스노선도 굉장히 다양해요.
원룸이지만 베란다도 넓고 방은 10평 조금 넘구요.(넓어요)
지하철역까지 10분도 안걸려요.
5층 건물에 4층이고 아래 주차공간도 여유 있구요.
화장실에 샤워부스도 있고
에어컨이랑 가스렌지, 옷장 기본으로 있구요.
이집의 가장큰 장점은 주위에 가로막힌 건물이 하나도 없어서(여의도까지 다보여요)
창문을 열어놔도 방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다는거에요.
맞바람 치는 구조라 한여름에도 선풍기 없이 지내요.
아주 시원해요.
혹시 이쪽도 괜찮으시다면 리플로 이메일 알려주시면 제가 방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드릴께요.
제가 전세만기전이라.. 부동산 복비를 물어야 해서 이렇게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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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촌이나 연대에 방 구하신다는분(서울역 근처는 어떠세요?)
.. 조회수 : 503
작성일 : 2007-07-27 15:37:43
IP : 211.174.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7.27 3:47 PM (125.179.xxx.197)부탁드릴께요. broken-pearls@hanmail.net
방에서 보는 주변 사진도 부탁드릴께요.2. ..
'07.7.27 3:50 PM (211.174.xxx.236)네.. 윗님 제가 집에 컴이 없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이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여러가지 사진 많이 찍어서 보내드릴께요.
참..근데 저희집이 전망이 좋고 주위에 가로막힌 건물이 없는 대신에 지대가 높아서 올라가는 길이 좀 가파르답니다.
하지만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을정도로 전망이 좋아요.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주위에 건물이 가로막히지 않은집 찾기 힘드실거에요.3. 근데
'07.7.27 11:13 PM (220.86.xxx.76)몇일전에 용산구 동자동 이미지 물어보셨던 분이네요.
그동네,별로 좋은 답글 안달렸던데 거기 이사가고 싶으시겠어요?
저라도 안가겠네요.4. 그러게요
'07.7.28 11:43 AM (211.192.xxx.22)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떠나고 싶어한 동네에, 다른 분께 막 추천하는 건 좀 그렇죠..5. 저도
'07.7.28 4:35 PM (210.123.xxx.190)보기에 그렇네요. 미혼 처자가 혼자 산다면 이미지 어떻겠냐고, 가난하고 이미지 안 좋은 것 같다고 결론 내리신 후에 그 집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건 또 뭐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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