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궁금해서 물어봅니다.(창피)
울 남편 45살 저는37살 울남편3년정도 전에부터 잠자리를 피합니다.
전혀 않오는건 아니고 내가 건들면 1주일에1번 돌리켜 생각해보니
몸이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원래 40대이면 시들해지는건지.
요즘은 자꾸 그런이런 생각에 남편 행동에 민감에지고 짜증도 괜실이납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아님 울남편몸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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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질문해도 되는지?
유별난 아줌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07-07-25 15:48:11
IP : 220.7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
'07.7.25 3:53 PM (121.173.xxx.92)낚시글 아닌가요?
2. ..
'07.7.25 3:57 PM (125.177.xxx.26)그나이에 정상입니다
3. ...
'07.7.25 4:01 PM (211.35.xxx.146)저는 제가 별로 그걸 않좋아해서 그런지 1주일에 한번이면 제기준으로는 너무 자주네요.
원글님 남편은 정상이신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좀 그쪽으로는 쎄신가 보네요 ㅎㅎ4. 그정도면
'07.7.25 4:13 PM (122.46.xxx.3)남편도 나이에 비해서 자주 하시는 것입니다. 아내분의 나이에 비하면 약간의 나이차이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는데 남편분 극히 정상이세요. 아니 비교적 센편입니다. ^^*
5. 저흰
'07.7.25 4:48 PM (123.109.xxx.112)결혼초부터(20대) 한달에 한번 정도 이젠 두달의 한번이나 세달의 한번 할까 말까....
요즘 제 주위에 보면 섹스리스도 있더군요.
다들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하면 생각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하대요.
원글님 정도면 제 기준으로 볼 때 꽤 자주인듯 합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은 많은 듯 하네요.6. /
'07.7.25 6:27 PM (221.163.xxx.90)그 나이 때에 우리 남편을 생각해 보니, 1주일에 1번은 많네요.
주위에 이야기해 보니 거의 그렇던데요
아니라면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이요?7. ..
'07.7.25 11:30 PM (125.129.xxx.134)자주한다에 한표 ^^ 저희 부부 둘다 30대 초반인데 한달에 한번? ㅋㅋ 타이밍이 잘 안맞죠.
서로 피곤한 날이 달라서.. 그래도 남편이 믿음직하고 오히려 날 배려 하는것 같아 좋아요..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 덜컥 생길까 겁나기도 하구요..
어쨌든 원글님 남편분에게 화이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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