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집에서..두배정도의 평수로 이사를 하는데요..
그래봐야...20평 조금 안되는 평수에서..30평 조금 큰 평수 전세로 갑니다..
워낙 작은 평수에 4식구 살다보니...가구만으로도 벽이 꽉차서...시계도 덜렁 거실에 하나..
액자도 작은거 하나..이렇게 놓고 살았거든요..
이사가서는 시계도 달아야 하고...벽 선반도 달고 싶은데..
미리 사놓고 이사짐 센터에 부탁해도 될까요?
저희 신랑이..못질을 못해서요..ㅠㅠ
아님...저 혼자 벽 선반 달수있는 좋은 공구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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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평수로 이사하는데요...가구나 기타....
이사맘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07-07-25 15:11:58
IP : 220.90.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25 3:19 PM (122.40.xxx.49)축하드려요~~
그런데 못질 못한다고 신랑 안시키면 평생 안하지 않을까요(못한는 게 아니라)?
저도 못질 못했는데 신랑 없을때 급해서 하니 되더라구요.
신랑 한번 시켜보세요. 그리고 이사짐 센터 포장 이사라면 아마 못질을 해주지 않으실까요.
저도 커튼봉이며 액자며 다 달아주셨거든요.
이사 잘 하세요~~2. 네
'07.7.25 3:20 PM (211.187.xxx.247)다 해줍니다. 전세인데 주인한테 이야기하고 못질 하세요. 나중에 말 나오지 않게요
3. 네
'07.7.25 6:23 PM (222.234.xxx.155)현재 사는 집에 사놓으면 이사갈 때 그 분들이 박아줍니다.
새로 사놓고 하는거라고 하지 마시고,
원래 사놓은 건데 미처 안 한 것처럼 구세요.
포장이사하는 분들이어야 잘 해주실 걸요.4. ..
'07.7.25 6:35 PM (211.59.xxx.37)포장이사업체에서 다 해주세요. 근데 전세면..못 너무 많이 박지 마세요.
선반이나 시계같은건 못 박아야 겠지만.. 넘 무겁지 않은거라면 3M에서 나온 스티커붙여서 거는거 있어요. 1킬로까지 되거든요. 저희집은 그거 사용해서 사진들도 다 걸어놓고 시계도 걸어놓고 했는데요.
나중에 이사갈때 집주인이 못박은거, 부서진곳..이런거 다 체크하러 와서 다행이다 했어요.5. 전세집
'07.7.26 12:49 AM (211.177.xxx.149)못 많이 박지 마세요... 주인들 정말 싫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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