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사건이 교인 비교인으로 나뉜다면, 복음과, 봉사를 목적으로 가고, 그말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교인들께서 헌금 낼돈으로(우리는 속물이라서 헌금도 내고 싶지 않고, 이런건에 세금 출혈이 아깝습니다) 23명 타협할 돈 마련하면 타당한거 아닌가요?
그사람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건, 봉사를 하건, 그건 우리에게 허락맞고 간일 아닐텐데, 왜 그 책임은 우리에게 지라고 하는건지.
항상 나라가 우리한테 해준게 뭐냐고 들 하지요?그럼, 이런 극우 교인들께서 우리에게 한건 뭐랍니까?
목숨은 당연히 구해야 하는데, 당연히 구해야하는 그 일을 그분들께서 알아서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럼, 속물 아닌, 교인들께서 힘합쳐서 구원해오세요.
속물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7-07-25 11:01:45
IP : 220.7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7.7.25 11:20 AM (203.170.xxx.198)교회...엄청난 재벌들이지 않습니가? 그 돈, 다아 어디 쓴대요?
헌금한 교인들도 다 찬성할 것 같은데요...2. 설마
'07.7.25 11:39 AM (221.165.xxx.229)작금의 사태를 두눈뜨고 지켜보신 그 분들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손놓고 지내셨을 리가 있습니까. 이미 충분한 보상금을 다 마련해 두었기에 쌈짓돈으로 틈틈히 나머지 선교단체들도 중동지역으로 보내시는 거라 믿고 있습니다.
3. ..
'07.7.25 11:58 AM (202.30.xxx.243)좋은 생각입니다
전국 교회에서
몸값 모금하면
정말 문제 없겠네요.
국민은 세금 세이브 되니 좋고
교회는 그동안 안 낸 세금 내는 셈 치면 되겠구요.
굿 아이디어입니다.^^4. 헛
'07.7.25 12:12 PM (122.40.xxx.213)제 생각하고 똑같으십니다.
어제 댓글보니까 어제까지 쓴 돈이 33억이래요.
교회마다 헌금 좀 걷어서 갚아주면 좋겠어요.5. 쩝
'07.7.25 3:48 PM (211.52.xxx.231)교인 비교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의 성향 그리고 개인 성향의 문제이지요.
기독교 집안이고 주위에 교회 다니는 친구도 많습니다만
이번 사태에 대해 샘물교회 또는 그 가족들 편드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포털이나 82에서 달리는 댓글만큼이나 과격하게 그들이 싫다고 할 뿐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