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본래 이재에 어두워서
부동산은 막차, 주식은 폭락(?) 등등 몇번 경험했는데...
이번엔 웬 일인건지 작년 5월부터 들어간 펀드가
그런대로 재미가 쏠쏠하네요...
봉쥬르 차이나는 어제까지 50%정도,
브릭스는 30%정도, 미래든 적립식 1호였나.. 이것도 30%,
아이들 세뱃돈을 종자돈으로
다달이 각각 5만원씩 들어간 미래에셋 아. 뭐였더라..
이건 우와... 큰아이것은 500이 800정도,
작은아이는 400이 700정도 되었으니 70%정도까지 수익이 났네요...
애들것은 푼돈이니까 그냥 그런데...
위에 세가지는 다달이 좀 몫돈이 들어가서 ...
지금은 올라서 단세포스럽게 좋아하고 있지만...
적당한 시점에 환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남편의 조언이 있네요..
고수님들!
어찌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베이징 올림픽까지 그냥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올해 말쯤 빠질까요?
평가금액은 올랐지만 만지지도 못하는 돈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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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고수님들!
궁금맘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07-07-25 10:29:08
IP : 211.114.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신이
'07.7.25 10:37 AM (121.128.xxx.1)판단하셔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전의 어떤분 추천으로 리츠 했다가 망하고 있어요...
신문 보시고 차라리 투신사나 증권사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2. 저두
'07.7.25 11:53 AM (220.76.xxx.163)국민은행에서 리츠 추천해서 들어갓다가 100만원 손해 보고 그냥 환매하고 말았어요. 남들 다 주식해서 재미보는데 나만 이게 뭔가요...
3. 환매는
'07.7.25 1:15 PM (218.144.xxx.137)순전히 자신의 판단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신의 영역(?)이고 다만 앞으로는 더 오르지 않을까,,,추측하는 정도입니다.
앞으로,,국내주가가 더오를것이라고...전망하고 있으니 궂이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지고 있는것도 괜챦고,,환매의 유혹이 생긴다면 부분 환매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저도 리츠 작년 겨울 최고가 기록할때 흐뭇하게 보고만 있다가,,올 여름에 간신히 원금만 건지고 환매한적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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